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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 8월말까지 일본 꽁치 어획량, 전년比 54% 감소
- 관리자 |
- 2016-09-23 17:3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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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4,394톤 어획 ... 8월말까지 어황 ‘저조한 추세’

일본의 꽁치 어획량은 올 8월말까지 전년 동기 대비 절반 넘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일본 수산전문지 「미나토신문」이 최근 보도했다.
이 보도에 따르면 그러나 일본의 꽁치 양륙량은 9월 5일 하루 동안 네무로시 하나사키항을 중심으로 북해도 동측 어장, 산리쿠 해역에서 1,500톤을 초과했다. 이 어획량은 금년어기에 1일 어획량으로는 최고 수준이다.
다만 9월 5일까지는 일본의 꽁치 어황이 저조한 추세를 보였다.
일본 어업정보서비스센터에 따르면 꽁치봉수망어업의 어획 해금(解禁) 조치 후 올 8월말까지 일본의 꽁치 누계 어획량은 4,394톤으로 전년 동기 대비 54%나 줄었다. 이러한 어획량은 흉어였던 지난해 어획 수준에도 훨씬 못미치는 수준이다.
9월 5일에 북해도 네무로시 하나사키항에 856톤을 필두로 앗케시郡, 구시로郡, 하마나카郡 등 북해도 동측 4개항에서 1,350톤의 꽁치가 양륙되었다. 산리쿠 지역의 경우 이와테현 오후나토시, 미야기현 게센누마시 및 오나가와町에서 200톤의 꽁치가 양륙되었다. 합계 1,500톤이 넘는 꽁치가 북해도 동측 어장과 산리쿠 해역에서도 양륙되었다.
지난해에는 대형선들의 첫 꽁치 양륙일인 8월 24일에 북해도 동측 어장과 산리쿠 해역에서 어획된 꽁치 양륙량은 모두 약 2,730톤이었다. 그러나 올해 어기에 양륙량이 1,000톤을 넘은 것은 9월 5일이 처음이다.
현재 조업어장은 하나사키항에서 꼬박 2일 걸리는 러시아 수역내 우루푸섬(得撫島)의 동측 해역이다.
이에대해 일본 어업정보서비스센터는 『지난 8월 하순경에는 하루에 도착하는 비교적 가까운 곳에도 어장이 있었지만 현재 조업어장은 오야시오 해류의 끝부분에서 수온이 11~15도인 해역에 어장이 형성되어 있다』고 밝혔다.
현재 꽁치 조업어장에서 앞선 주(週) 후반부터 어장이 형성되기 시작해 대형선들의 경우 1일 척당 50톤 전후를 어획하는 어선도 있다고 한다.
또한 꽁치의 경우 1마리당 170g을 넘는 대형어도 곳곳에서 발견되고 있다고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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