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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 3/4분기 일본 꽁치 양륙량, 전년比 14% 증가
- 관리자 |
- 2016-10-21 10:5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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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양륙량 대폭 증가 덕분...9월 양륙량 3만8,866톤으로 전년 동월比 34% 증가

일본 어업정보서비스센터에 따르면 올 7~9월 일본 전국 주요 어항에 생선 꽁치 양륙량은 4만2,902톤으로 기록적인 어획부진을 나타냈던 지난해 같은 기간을 14% 웃돌았다고 일본 수산전문지 「미나토신문」이 최근 보도했다.
올 9월 초순까지 일본의 꽁치 어획 기조는 전년 수준을 밑돌았지만 9월 중순 이후 이러한 기조가 개선되었다. 9월 한달간 양륙량을 살펴보면 전년 같은 기간 대비 34% 늘어난 3만8,866톤이었다.
올 8월에 꽁치 양륙량은 전년 동월 대비 53% 감소한 4,206톤이었으며 kg당 단가는 전년 동원 대비 2배 수준인 647엔으로 상승했다. 그러나 꽁치 어획이 증가했던 9월의 경우 단가는 kg당 244엔으로 8월에 비해 62% 넘게 하락했다.
이에대해 일본 전국꽁치봉수망어업협동조합은 『어기 당초에는 해황이 나빠 꽁치어선들이 출어를 못한 날이 계속되었다. 9월 중순부터는 꽁치 어획이 크게 증가되었으며 어가는 하락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일본 어업정보서비스센터는 『태풍의 영향으로 9월 중순 이후 일본 근해의 해수온 온도가 낮아져 저수온을 좋아하는 꽁치가 일본 근해로 접근해 왔다』며 『일본의 꽁치 어장이 비교적 일본 근해에 형성되었기 때문에 꽁치어선들이 어항과 어장 사이에 왕복 빈도를 높여 어획 베이스도 향상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일본 어업정보서비스센터는 『현재 꽁치 주어장이 되고 있는 북해도 동측해역은 10월 초순에 꽁치 내유가 절정을 맞을 것으로 보인다. 꽁치의 남하가 순조롭게 계속된다면 10월 중순에는 산리쿠해역에 꽁치가 내유할 것이며 11월 중순에는 산리쿠해역이 주요 꽁치 어장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어기 전체 양륙량도 작년을 상회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확산될 것이다』라고 예측했다.
꽁치 어체의 지방 함유량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좋지 않다.
이에대해 일본 어업정보서비스센터는 『9월 초순까지는 160g이 넘는 개체가 발견되는 등 전년 보다 개선되었다. 그러나 9월 중순 이후에는 100~140g대의 꽁치가 주류를 이루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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