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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수부 김정례 전문관, CCAMLR 이행위원회 의장 선임
- 관리자 |
- 2016-10-31 11: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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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김영석 장관)는 호주 호바트에서 개최된 제35차 남극해양생물자원보존위원회* 연례회의(10.24~28)에서 유럽연합(EU), 미국 등 25개 회원국 만장일치로 해양수산부 김정례 전문관이 아시아 최초 이행위원회 의장(임기 : 2017년~2018년)에 선임되었다고 밝혔다.
* 남극해양생물자원보존위원회(CCAMLR, Commission for the Conservation of Antarctic Marine Living Resources)
동 이행위원회는 회원국별 불법(IUU)어업 근절 노력과 입어어선의 조업규칙 준수 여부를 평가하고 그 결과를 토대로 위법의 정도가 심한 어선은 불법(IUU)어업 선박 목록에 등재하는 등 남극해양생물자원보존위원회 산하 위원회* 중 가장 핵심적인 기능을 수행한다.
* 이행위원회, 재정행정위원회(`14년 외교부 국제법규과장 의장 역임), 과학위원회
우리 어선은 남극수역에서 이빨고기(메로)와 크릴을 주로 어획하는데, 동 이행위원회가 2011년부터 4년간 우리나라 일부 어선의 불법어업 문제를 제기하였다. 이에 따라 미국이 2013년 우리나라를 예비 불법어업국으로 지정하기도 하였다.
* `16년 기준 이빨고기 849톤, 크릴 23,072톤 어획
이번에 김 전문관이 이행위원회 의장으로 선임된 것은 그간 일부 원양어선의 불법어업으로 실추된 국제사회의 우리나라에 대한 신뢰도가 정부와 우리 업계의 강도 높은 불법(IUU)어업 근절 노력*을 통해 어느 정도 회복되었음을 보여주는 것으로 평가된다.
* 원양산업발전법 개정을 통한 벌칙 강화, 24시간 조업감시센터 운영, 항만국 검색 강화 등
조신희 국제원양정책관은 “예비 불법어업국 지정 후 3년 만에 해당수역을 관할하는 국제기구의 이행위 의장을 배출한 것은 매우 이례적이다.”라며, “지난 6년 간 국제회의에 50여 차례 참석한 바 있는 국제협상 전문가인 김 전문관은 우리나라의 예비 불법어업국 지정부터 해제까지 전 과정에 참여하였으며,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그가 국제무대에서 크게 활약하여 우리나라 위상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출처 : 해양수산부(http://www.mof.go.kr/article/view.do?articleKey=13769&boardKey=10&menuKey=376¤tPageNo=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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