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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서도 근해 가두리양식 기술 개발 바람
  • 관리자 |
  • 2016-12-23 11:0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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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日鐵住金, 7m 파고 견디는 가두리 제작 성공


일본에서도 근해 가두리양식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현지 언론들의 보도에 따르면, 일본의 주요 철강 관련기업인 ‘신닛데츠스미킨(新日鐵住金) 엔지니어링’은 연안에서 수 km 떨어진 근해에서도 어류를 키울 수 있는 차세대 대량양식기술을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어류 가두리양식은 지금까지 만(灣) 안쪽이나 섬 사이 등 파도나 바람이 적은 잔잔한 연안부에서 이뤄졌으며, 파도가 거센 근해에서는 가두리의 강도(强度) 부족 등으로 인해 어려웠다.


그러나 ‘신닛데츠스미킨 엔지니어링’은 최근 해저 파이프라인 개발 등에서 익힌 기술을 활용해 연안보다 수심이 깊고 파도와 바람의 영향이 큰 근해에 적용할 수 있는 가두리양식장 기술을 개발했다.


이 가두리는 강한 조류에도 버틸 수 있는 철강재로 만들어 수심 10m까지 집어넣고 최대 7m의 파고에도 견딜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연안부에서는 평균 1천㎥인 가두리를 최대 50배인 5만㎥까지 대형화하는데 성공했다.


양식장에는 사료를 자동으로 공급하는 사일로를 설치해 노동력 투입을 최소화했으며, 사료는 육지에서 원격 조정을 통해 투입하고 양식중인 어류의 상태도 육상에서 상시 감시하는 체제를 구축해 인건비를 줄일 수 있도록 했다.


최종적으로는 무인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회사측은 ‘일본수산’의 협력을 얻어 12월부터 내년 5월까지 돗토리(鳥取)현 사카이미나토(境港)시에서 3㎞ 떨어진 수심 15m 바다에 가두리양식장을 설치해 은연어를 양식하는 실증실험을 하기로 했다.


출처 : 오션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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