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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속가능한 수산업 위해 글로벌기업들 원탁회의 개최
  • 관리자 |
  • 2017-01-23 18: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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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산업 등 8개 글로벌기업, 소네바선언 공동 채택



 2016년 11월 12일∼13일, 인도양 몰디브에 세계 수산업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기업의 CEO들이 모였다. 이들은 어업, 양식, 사료 등 수산업과 관련된 전 부문에서 세계적으로 가장 영향력 있는 기업으로, 스웨덴 스톡홀름대학의 연구기관인 SRC에서 선정한 12개 ‘키스톤액터(keystone actors)’ 중 8개 기업들이다.


스웨덴 스톡홀름대학의 연구기관인 SRC (Stoc kholm Resilience Center)는 지난해 5월, 세계 수산업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2개 기업을 ‘키스톤액터’로 선정해 발표했다. 한국에서는 동원산업(주)이 유일하게 선정됐으며, 세계 최대의 연어회사인 ‘마린하베스트(Marine Harvest, 노르웨이)’와 태국의 ‘타이유니온(Thai Union)’, 일본의 ‘니쓰이(Nissui)’, 세계 최대 어류 사료회사 ‘스크레팅(Skretting, 노르웨이)’ 등 글로벌 기업들이 포함됐다.


이들 가운데 동원산업을 비롯한 상위 8개 기업들은 2016년 11월 12일과 13일 이틀간의 원탁회의를 통해 향후 세계 수산업계의 지속가능성 강화를 위한 논의를 진행했으며, 특히 7가지 주요 의제에 대한 공동선언을 채택했다.


이틀 간의 회의에서 해양생태계의 변화 및 어종과 어업 현황, 관련 법률 등 수산업의 지속가능 부문과 관련된 다양한 의제들에 대해 토론하고 각 사의 전략과 방향을 공유했다. 이를 통해 △투명경영 강화 △업계의 불법성 저감화를 위한 노력 △온실가스 저감화를 위한 기술강화 △오염물질 저감화 노력 △수산물 건강성 강화 노력 △ 지속가능한 해양생태계를 위한 동종업계 선도 △정부, 기관 등 이해당사자들과 적극 소통 등 7가지 주요 의제의 공동선언에 합의했다. 이렇게 합의된 공동선언(SONEVA STATEMENT, 소네바선언)은 지난 12월 14일 채택되었다.


이번 회의에 참석한 동원산업 이명우 사장은 『지속가능성을 고려하지 않은 사업 운영은 수산업계 뿐만 아니라 세계 해양생태계에 중대한 영향을 끼칠수 있다』며 『규모가 작은 수산업체들은 지속가능성까지 고려한 사업운영이 힘들다. 동원산업을 비롯한 글로벌 기업들이 자국 뿐 아니라 글로벌 스탠다드로서 모범을 보이는 한편 업계를 올바른 방향으로 선도해 나갈 수 있는 첫 걸음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원탁회의 8개 참가기업은 일본의 마루하 니치로(모든 수산식품), 니쓰이(모든 수산식품, 미쓰비시(모든 수산식품), 태국의 타이유니온(참치, 새우), 노르웨이의 마린하베스트(연어), 스크레팅(어류 사료), 이보스( 어류 사료), 한국의 동원산업(참치) 등이다.


출처 : 원양산업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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