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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1-18 14: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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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PFMC, 내년 알래스카 대구 TAC 29% 줄여 권고

국제시세 인상 전망에 국내 대구 유통업계도 비상


미국 북태평양어업관리위원회(NPFMC)는 최근 알래스카의 2018년 태평양대구 TAC(총허용어획량)216927톤으로 설정하고 자국 정부에 권고했다.

이는 올해 TAC에 비해 29%(86914)나 감축된 수준이며, 실제 어획량도 그 정도 비율로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베링알류산수역(BSAL)의 대구 TAC203831톤으로 설정해 15%(35568) 줄였으며, 알래스카만(GOA)TAC80%(51346)나 감축했다.

이에 따라 내년의 대구 국제시세는 크게 오를 것이라는 시각이 지배적이다.

NPFMC가 대구 TAC를 대폭 줄여 권고한 것은 연구기관의 자원평가 결과, 베링알류산수역(BSAL)과 알래스카만(GOA)의 자원량이 각각 35%58%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이다.

최근 개최된 ‘2017년 저서어류 포럼에서는 미국과 캐나다의 2018년도의 태평양대구 공급량이 올해보다 2만여톤 감소한 25만톤에 그칠 것이라고 예측했다.

이 같은 미국의 대구 상황은 대구의 국제시세가 내년에는 크게 오를 것이라는 전망을 던져주고 있다.

올 상반기에 톤당 43백달러(중대형 H&G제품 기준) 정도였던 미국의 대구 수출가격은 이미 하반기에 톤당 45~46백달러로 오른바 있다.

현 상황에서 태평양대구의 최대 생산지인 알래스카의 어획량이 대폭 감소하게 되면 대구 가격의 오름세는 급물살을 탈 것이라는 분석이다.

각국 대구 바이어들은 이미 대서양대구와 같은 다른 대체재를 찾기 시작했다는 소식도 들린다.

국내 대구 소비량의 절반 가량을 수입산에 의존하고 있는 우리나라의 수입업계도 비상이 걸렸다.

우리나라의 대구 연간 공급량(5년간 평균) 43천여톤 가운데 22천여톤이 수입으로 충당되고 있기 때문이다.

수입되는 대구의 대부분은 러시아와 미국에서 생산된 태평양대구다.

이처럼 대구 수급에서 태평양대구가 차지하는 비중이 매우 큰 상황이 국내 대구 유통업계를 긴장시키고 있다.


출처 : 오션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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