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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 |
- 2018-07-16 11: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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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양업계, 남극해 크릴어업 중단 선언그린피스 “좋은 본보기’ 평가… 각국 정부는 묵묵부답
[환경일보] 인성실업을 비롯해 크릴어업체연합(ARK: Association of Responsible Krill harvesting companies)에 속한 5개 기업이 해양보호구역 논의가 진행되고 있는 남극해역에서 일부에서 크릴잡이를 중단한다고 9일 발표했다. 남극 생태계 보전과 보호구역 지정을 위해 매우 중요한 첫걸음이 될 것라는 평가다.
인성실업을 포함한 크릴어업체연합(ARK)에서 합의한 ‘자발적인 어업 제한 남극반도 해역’과 기간은 ▷Antarctic Peninsula(남극반도) 연안 40㎞ 이내(10월1일~2월1일) ▷Gerlache Strait(겔라쉐 해협) 연안 30㎞이내(10월15일~2월15일) ▷South Shetland Island(사우스 쉐틀랜드 제도) 연안 40㎞ 이내(11월1일~3월1일) ▷Elephant Island(엘리펀트 섬) 연중 Open ▷Bransfield Strait (브랜스필드 해협) 연중 Open 등이다. 이 기업들은 2019년부터 해당 구역에서 어업 활동을 영구 중단하게
그동안 남극해역 생태계 보전 필요성은 환경단체들을 중심으로 꾸준히 제기됐다. 국제 환경단체 그린피스는 6만여명의 한국 시민을 포함해, 35개 나라에서 170만명의 글로벌 시민들과 ‘남극해 보호' 캠페인을 통해 남극 해양보호구역 지정을 촉구하고 있다.
이를 통해, 남극 생태계 보전을 위해 사전예방원칙에 따라 해양보호구역으로 논의되는 곳의 크릴 조업 금지를 요구한 바 있다.
이번 조업중단 선언에 대해 그린피스는 “산업계의 자발적인 크릴 조업 중단 선언은 대단히 고무적이며 의미 있는 행보로 보인다. 해양 보호에 책임이 있는 각국 정부가 무응답으로 일관하는 상황에서 산업계가 주도적으로 나서면서 좋은 본보기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출처 : 환경일보 (http://www.hkb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75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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