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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평양 참다랑어 어획량 인증, 새로운 시스템으로 개선
- 관리자 |
- 2018-08-24 17:3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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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양 참다랑어 어획량 인증, 새로운 시스템으로 개선-
일본 소식통에 따르면 멸종 위기에 처한 태평양 참다랑어에 대한 국제 어획량 인증 제도가 일본 주도로 도입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 시스템에서 검사관은 태평양 연안 국가의 항구에서 선박이 하역하는 어획물과 그들이 사용하는 어획 방법에 대한 검증을 실시하게 된다. 이 시스템은 투명성을 높이고 자원 현황을 보다 정확하게 추적함으로써 태평양 참다랑어 자원을 엄격하게 관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소식통은 전했으며, 2021년 초에 시작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태평양 참다랑어를 관리하는 두 개의 국제기구(중서부태평양수산위원회(WCPFC), 일본과 미국을 포함한 26개국;전미열대다랑어위원회(IATTC), 미국, 멕시코 등으로 구성)는 이미 어획량 인증 제도를 도입하기 위해 협력하기로 동의했다. 일본 정부는 오는 9월 후쿠오카에서 열리는 WCPFC 소위원회에서 이 시스템을 제안할 예정이다.
태평양 참다랑어 관련 국제기구는 올해 참다랑어 자원이 점차적으로 회복되어 2016년에 약 2만 1천 톤에 이를 것이라는 보고서를 발표했다. 그러나 이 수치는 1961년 최고치의 약 10%에 불과하며 참다랑어가 멸종될 가능성은 여전히 남아있다.
일본의 어업 협동조합은 항구의 수산시장에서 거래량을 집계하여 수산청에 보고하고 있다. 그러나 슈퍼마켓에 직접 공급하는 등 수산시장 외의 거래가 늘어나고 있어 정확한 양륙량을 파악하는 것이 어려워지고 있다.
어획량 인증 제도가 도입되면 수산청, 도도부현 및 기타 기관의 관계자는 항구에 하역되는 어류를 관찰하고 어획량, 어획 방법, 어획자의 이름 등을 직접 기록할 예정이다. 이 제도는 또한 항구에서의 판매 조건, 외부 운송 내역, 선적물의 해외 수출 여부를 확인하게 될 것이다.
이번 제도를 도입함으로써 일본은 자원관리에 관해 심각하게 고민하고 있으며 국제기구에서 새로운 조치를 개발하기 위해 노력한다는 것을 국제사회에 보여줄 계획이라고 소식통은 밝혔다.
WCPFC는 2015년부터 어업 할당량을 정했지만 일본은 2016년 7월부터 2017년 6월까지 어기 동안 이 상한을 초과했다.
일본은 올해 6월에 끝난 이번 어기에는 쿼터의 99.5%를 어획해 한도에 못 미쳤으나 불법적인 어업 등으로 전 세계적으로 비판을 받았다.
출처 : 요미우리 신문
기사링크 : http://the-japan-news.com/news/article/0004674727
(검색 : ‘18.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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