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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획과 오염으로 '유럽 장어' 멸종위기 직면
  • 관리자 |
  • 2022-12-19 09:3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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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의 장어가 개체수 붕괴에 직면했다.
 
13(현지시간) 영국 가디언은 유럽연합(EU) 연례어업협상에서 과학자들이 권고한 할당량을 초과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환경보호단체들은 장어 개체수가 붕괴될 위기에 처해있다고 경고했다.
 
다른 어종과 조류의 먹이로써 해양 및 담수생태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장어는 현재 유럽에서 남획, 수로방해 및 오염으로 위기에 내몰리고 있다.
이에 보호단체 및 과학자들은 EU 차원에서 장어 어업을 폐쇄해 심각한 멸종위기에 처한 유럽 장어 개체수를 회복시켜야 한다고 주장해왔다.
 
그러나 EU집행위원회는 13일 열린 북동대서양 등 EU해역을 둘러싼 연례협상에서 어린 장어와 바다와 강을 이동하는 뱀장어를 대상으로 한 어업금지를 현행 3개월에서 고작 6개월 연장하는데 그쳤다.
 
대구, 가자미, 노르웨이 바닷가재의 경우 어업 할당량이 제한됐지만 일부 수역의 대구류(hake), 아귀, 가자미의 일종인 미그림(megrim) 및 전갱이는 할당량이 크게 증가했다.
 
제니 그로스만(Jenni Grossmann) 환경자선단체 클라이언트어스(ClientEarth) 수산과학정책고문은 "모든 장어어업 폐쇄에 대한 EU의 저항은 심각한 멸종위기에 처한 장어의 관에 박히는 마지막 못이 될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비르지니우스 신케비치우스(Virginijus Sinkevičius) EU 환경해양어업 집행위원은 EU측이 국제해양탐사협의회(ICES)의 과학적 조언에 따라 어업 기회를 설정하는 데 동의함으로써
자원을 건강한 수준으로 관리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하고 있지만 예방과 관련해서는 여전히 개선의 여지가 있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기사 원문 참고
https://www.newstree.kr/newsView/ntr202212150017
 
출처: 뉴스트리(https://www.newstre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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