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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 AI를 활용한 굴 양식
  • 관리자 |
  • 2023-09-13 10: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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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니오
일본 도쿠시마에 본사를 둔 Re:Blue는 굴 양식을 21세기로 전환하기 위해 모든 현대 기술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2018년에 설립된 이 회사는 굴 양식을 향상시키기 위해 IoT, AI 및 기계 학습 기술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Re:Blue CFO 안도 후미아키(Fumiaki Ando)는 9월 11일부터 13일까지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Seafood Expo Asia에서 SeafoodSource에 신기술 사용 목표 중 하나는 변화하는 바다에 맞서 굴 양식에 탄력성을 더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일본의 경우 다양한 굴 양식 방식이 매우 전통적이며 우리에게는 매우 비효율적입니다.”라고 Ando는 말했습니다.
Ando는 IoT와 기계 학습을 사용하여 바다가 굴 양식장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더 쉽게 예측할 수 있어 회사가 문제를 미리 예측하고 피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도쿠시마의 해양 환경 변화로 인해 대부분 실패했던 다른 전통 농장과 달리 Re:Blue는 더욱 민첩하게 반응할 수 있다고 그는 말했습니다.
리블루의 굴도 제대로 성장할 수 있도록 흔들어서 특별히 고안된 베이크에서 굴을 생산하는 단일 종자 방식을 사용하여 한 마리씩 양식됩니다. 안도 씨는 일본에서 굴을 재배하는 전형적인 방법은 뗏목에 매달아 두는 방법이라고 말했습니다. Re:Blue는 단일 종자 방식을 통해 기온이 높고 영양이 부족한 곳에서도 굴을 양식할 수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습니다.또한 굴은 조간대에서 양식되기 때문에 건조가 가능하므로 다재다능한 굴이 만들어진다고 회사측은 말했습니다. 
Re:Blue는 육상 시설에서 3배체 인공 묘목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데, 이는 산란으로 인한 품질 손실을 줄여 계절에 관계없이 굴을 배송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안도 대표는 더 많은 굴을 양식하는 것 외에도 다른 나라에도 수출할 수 있는 굴 양식 기술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 회사의 사명이라고 말했습니다. 
안도 씨는 “우리 굴 양식 방식이 전 세계, 특히 호주는 물론 동남아시아로 수출되는 꿈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현재 굴 양식 시스템을 인도네시아, 베트남, 태국 등에 수출할 계획입니다. 현재 일본 정부와 시스템 수출을 위해 협상 중”이라고 밝혔다.
그는 “우리 기술을 활용하면 누구나 언제 어디서나 굴을 양식할 수 있다”고 말했다.  

출처: https://www.seafoodsource.com/news/aquaculture/re-blue-using-ai-single-seed-methods-to-enhance-oyster-farming-in-ja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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