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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년 수산·어촌 예산 올보다 5.7%가 증가한 3조 1146억 원 투입
  • 관리자 |
  • 2023-11-14 09:0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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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도 수산·어촌 부문 예산은 올보다 5.7%가 증가한 3조 1146억 원이 투입된다. 특히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에 대응해 올해 보다 2080억 원(39.7%)이 늘어난 7319억 원이 편성됐다.
해양수산부는 2024년도 예산안(기금 포함)을 2023년도 본예산 6조 4333억원보다 1900억원(3.0%) 증액된 6조 6233억 원으로 편성했다.
내년 예산은 정부 재정혁신에 따라 지출을 효율화한 연구개발(R&D) 분야(△1,669억원) 감소분을 제외하면 내년도 해양수산부 예산증가율은 5.6% 수준으로 정부 총지출 증가율(2.8%)을 상회한다.
부문별로는 수산·어촌 부문이 3조 1146억 원(‘23년 대비 5.7%↑), 해운‧항만 부문이 2조 90억 원(2023년 대비 6.6%↑), 해양환경 부문이 3285억원(2023년 대비 6.4%↑)으로 올해보다 증액됐으며 연구개발(R&D) 사업이 많은 물류 등 기타 부문(9629억원, 2023년 대비 9.9%↓)과 과학기술연구 지원 부문(2082억원, 2023년 대비 6.6%↓)은 감소했다.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대응(+2080억 원) 지원 예산과 사전행정절차를 마치고 2024년부터 본격적인 공사비가 투입되는 항만 사회간접자본(SOC) 예산(+1360억 원) 등이 대폭 확대됐으며 연구개발(R&D) 예산의 경우 불필요한 지출을 최소화하면서도 미래선박기술개발(369→444억 원) 등 정책 필수소요는 충실히 반영했다.


출처 : 어업in수산(http://www.suhyup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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