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양산업뉴스
- 일본, 해조류 생산기반 축소로 가공업 차질
- 관리자 |
- 2023-12-27 16:4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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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27 16:4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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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해조류 가공업체는 최근 원료 생산기반이 축소됨에 따라 자구책을 마련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다시마, 미역을 포함한 일본 해조류 생산은 어업인 고령화, 후계자 부족, 해양환경 변화 등의 영향으로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해조류 가공품 생산기업은 원자재를 안정적으로 조달하기 위한 차원에서 다양한 자구책을 마련해 추진 중이다.
이와 관련, 후지코 회사는 홋카이도 지역의 다시마 품질, 즉 쫄깃하고 탄력 있는 식감을 유지하면서 노동집약적인 가공공정을 자동화(자동절단 및 냉동)하는 전략을 꾀하고 있다.
홋카이도 지역은 일본 다시마 생산량의 약 90% 이상을 차지하는 있는데 지난 30년간 그 생산량이 3분의 1 수준으로 감소했다. 이는 다시마를 출하 후 분류 및 건조하는 노동집약적 작업을 수행할 인력이 부족한데 기인한다.
해조류를 활용해 의약품을 생산하는 리켄 비타민 회사도 종자 생산 노하우 개발, 종자 탈락 방지 연구 등 이와테현 지역의 지속가능한 해조류 양식 생산을 위한 지원에 나서고 있다.
출처:한국수산신문
다시마, 미역을 포함한 일본 해조류 생산은 어업인 고령화, 후계자 부족, 해양환경 변화 등의 영향으로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해조류 가공품 생산기업은 원자재를 안정적으로 조달하기 위한 차원에서 다양한 자구책을 마련해 추진 중이다.
이와 관련, 후지코 회사는 홋카이도 지역의 다시마 품질, 즉 쫄깃하고 탄력 있는 식감을 유지하면서 노동집약적인 가공공정을 자동화(자동절단 및 냉동)하는 전략을 꾀하고 있다.
홋카이도 지역은 일본 다시마 생산량의 약 90% 이상을 차지하는 있는데 지난 30년간 그 생산량이 3분의 1 수준으로 감소했다. 이는 다시마를 출하 후 분류 및 건조하는 노동집약적 작업을 수행할 인력이 부족한데 기인한다.
해조류를 활용해 의약품을 생산하는 리켄 비타민 회사도 종자 생산 노하우 개발, 종자 탈락 방지 연구 등 이와테현 지역의 지속가능한 해조류 양식 생산을 위한 지원에 나서고 있다.
출처:한국수산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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