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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박 화재 감식 역량·대응체계 강화
- 관리자 |
- 2024-02-06 16:5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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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6 16:5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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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경찰청(청장 김종욱)은 선박 화재에 대한 신속 대응과 증거물 확보 및 보전 등 선박 화재 감식·전문 역량 제고 강화에 나선다고 지난1월29일 밝혔다.
해경청에 따르면 선박 화재는 육상 화재와는 달리 해상 이동 및 주거의 병합구조로 전자기기·가스·유류 등 생활 물품 적재와 사용 목적·용도에 따라 휘발·폭발성 물질을 적재해야 하는 상황이 많아 화재 사고 발생시 화재 진화에 어려움이 있다
특히 부두 정박시 선박과 선박이 함께 계류하는 경우가 대부분으로 선박 화재시 무차별적 확산 위험이 있고 증거물 훼손과 부두 폐쇄회로(CCTV) 사각지대 등 원인 규명이 어려운 상황이다.
이에 해경청은 화재 원인 및 관련 데이터를 수집 분석하고 감식 사례 분석을 기반으로 화재 사고시 신속한 대응과 감식 활동을 위한 화재전담팀을 구성하고 광역 지원체계를 가동, 본청-지방청-경찰서간 원활한 대응·감식 ‘광역 지원 FSO팀’을 운영키로 했다.
이와함께 지역 인근 경찰청, 소방청 및 가스ㆍ전기 안전 공사 등을 비롯한 관련 학회·협회 등과 협의체를 구성해 신속·정확한 감식 활동 및 검증·지원·공유 체계를 확립한다고 밝혔다.
이와함께 해경청은 오는8월에는 미국 화재폭발조사관(CFEI) 위탁교육 과정(방재시험연구원)을 개설, 화재조사관의 신뢰성과 전문성 제고를 위한 공인 자격증도 취득할 계획이다.
교육의 주요 내용은 △소방학 및 발화부, 물증, 화인 조사 △해양, 건물, 자동차 화재 패턴 및 분석·대응 △사고원인, 책임, 실패 분석 및 해석 Tool △화재 관련 인간 행동, 정보원, 조사계획, 현장 기록 등이다.
출처:어민신문
해경청에 따르면 선박 화재는 육상 화재와는 달리 해상 이동 및 주거의 병합구조로 전자기기·가스·유류 등 생활 물품 적재와 사용 목적·용도에 따라 휘발·폭발성 물질을 적재해야 하는 상황이 많아 화재 사고 발생시 화재 진화에 어려움이 있다
특히 부두 정박시 선박과 선박이 함께 계류하는 경우가 대부분으로 선박 화재시 무차별적 확산 위험이 있고 증거물 훼손과 부두 폐쇄회로(CCTV) 사각지대 등 원인 규명이 어려운 상황이다.
이에 해경청은 화재 원인 및 관련 데이터를 수집 분석하고 감식 사례 분석을 기반으로 화재 사고시 신속한 대응과 감식 활동을 위한 화재전담팀을 구성하고 광역 지원체계를 가동, 본청-지방청-경찰서간 원활한 대응·감식 ‘광역 지원 FSO팀’을 운영키로 했다.
이와함께 지역 인근 경찰청, 소방청 및 가스ㆍ전기 안전 공사 등을 비롯한 관련 학회·협회 등과 협의체를 구성해 신속·정확한 감식 활동 및 검증·지원·공유 체계를 확립한다고 밝혔다.
이와함께 해경청은 오는8월에는 미국 화재폭발조사관(CFEI) 위탁교육 과정(방재시험연구원)을 개설, 화재조사관의 신뢰성과 전문성 제고를 위한 공인 자격증도 취득할 계획이다.
교육의 주요 내용은 △소방학 및 발화부, 물증, 화인 조사 △해양, 건물, 자동차 화재 패턴 및 분석·대응 △사고원인, 책임, 실패 분석 및 해석 Tool △화재 관련 인간 행동, 정보원, 조사계획, 현장 기록 등이다.
출처:어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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