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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식어류 20%를 아열대 품종으로 전환
  • 관리자 |
  • 2026-02-25 16:4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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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온에 따른 어업 피해를 줄이기 위해 경남도가 도내 양식 어류의 20%를 아열대 품종으로 전면 전환한다.
 
경남도는 반복되는 고수온 피해에 대응해 오는 2028년까지 품종 전환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현재 경남도내 양식 어류 18980만 마리 가운데 조피볼락과 쥐치 등 고수온에 취약한 품종이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여름철 고수온 현상이 상시화되면서 2024659억 원, 202537억 원의 피해가 발생했다.
 
이에 따라 경남도는 피해 예방과 재해보험 지원을 강화하는 한편 경남도 수산자원연구소를 중심으로 벤자리와 능성어 등 8(어류 7, 패류 1)의 아열대 품종 인공 종자 생산과 월동 시험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인공 종자 생산 기술이 확보된 능성어(5400만 알)와 국립수산과학원과의 협업으로 월동 시험을 성공적으로 마친 벤자리(1800만 알) 수정란을 도내 26개 어가에 보급해 거제와 통영 해역에서 현장 시험을 진행하는 중이다. 올해는 36개소에 능성어와 벤자리 수정란 8800만 알을 확대 보급할 계획이다.
 
아울러 경남도는 수과원과 바리류·벤자리 협업 연구를 이어가고, 해양수산부 주관 기후변화 대응 시범 양식 공모사업을 통해 총 64억 원 규모의 지원 확보에 나서고 있다. 이를 통해 품종 전환에 따른 어업인 부담을 줄일 방침이다.
 
경남도 이상훈 해양수산국장은 지난 12일 거제와 통영의 연구 교습 어장을 방문해 월동 시험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간담회를 통해 어업인들의 애로사항과 아열대 품종 보급 활성화 방안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이 국장은 고수온에 대응하기 위한 아열대 품종 전환은 어업인들이 안심하고 양식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핵심이라며 기후변화 대응 시범 양식 공모사업을 통한 비용 부담 완화, 양식 재해보험 확대, 새로운 품종의 브랜드화까지 체계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 한국수산경제(http://www.fishec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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