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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년 수산물 생산 8.7% 증가…어획 회복 청신호
  • 관리자 |
  • 2026-03-04 09:5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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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우리나라 수산물 총생산량이 전년 대비 8.7% 증가하며 어획 회복 흐름을 보였다.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지난해 전체 어업 생산량은 393만 톤으로 2024362만 톤보다 크게 늘었고 생산금액도 102366억 원으로 1.4% 증가했다. 전반적인 생산 기반이 다시 상승세로 돌아섰다는 평가다.
 특히 연근해어업 생산량은 978000톤으로 전년 대비 16.3% 증가하며 전체 증가세를 견인했다. 최근 5년 평균보다도 높은 수준이다. 생산금액 역시 45656억 원으로 9.4% 늘었다. 상대적으로 낮은 수온 영향으로 어장이 안정적으로 형성된 것이 주요 요인으로 분석된다. 자원 감소와 기후변화로 위축됐던 어획량이 반등했다는 점에서 업계는 회복 신호로 받아들이는 분위기다.
 어종별로는 오징어가 전년 대비 128.5% 급증했고, 고등어도 62.1% 늘어난 20만 톤을 기록했다. 동해 남부 해역에 고등어 어장이 연중 형성되면서 대형선망 조업이 활발해진 영향이 컸다. 꽃게와 멸치도 각각 26.9%, 25% 증가했다. 반면 전갱이, 청어, 삼치 등 일부 어종은 어장 이동과 조업 패턴 변화 영향으로 감소했다.
 양식업 생산량은 253만 톤으로 전년 대비 12% 증가했다. 김은 수출 수요 확대와 작황 호조 영향으로 전년 대비 30.1% 늘며 전체 증가세를 이끌었다. 미역과 다시마도 증가했고, 전복은 고수온 피해 감소로 16.5% 늘었다. 다만 홍합은 여름철 고수온 여파로 52.4% 급감해 품목별 편차가 나타났다.
 반면 원양어업 생산량은 38만 톤으로 전년 대비 20.2% 감소했다. 태평양 어장 형성 부진으로 가다랑어 생산이 크게 줄어든 영향이다. 내수면어업은 44000톤으로 9.3% 증가하며 완만한 회복 흐름을 이어갔다.
 정부는 기후변화 대응과 생산 안정화를 위해 감척 확대, 어선 현대화, 총허용어획량(TAC) 전면 도입과 양도성개별할당제(ITQ) 단계적 추진 등을 통해 수산 생산 구조 개선과 지속가능성 확보에 나설 방침이다.
 
출처 : 한국수산신문 (https://www.susan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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