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양산업뉴스
- 봄 어기 앞두고 유가·환율 급등에 어업인 ‘한숨’
- 관리자 |
- 2026-03-19 17:2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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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이스라엘이 이란에 대한 대규모 공습으로 시작된 중동전쟁으로 국제 유가와 환율이 급등, 어업인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수협중앙회가 공급하는 어업용 면세유의 가격은 매월 25일을 기점으로 싱가포르 원유 현물시장(MOPS)의 월 평균 가격을 기준으로 산정, 매월 26일에 공시하고 있다. 중동전쟁이 지난달 28일 시작, 국제유가가 요동치고 있는 실정으로 싱가포르 원유 현물시장의 고유황경유가격은 지난달 26일 기준 1톤당 509.5달러에서 지난 9일 1305달러까지 치솟았다. 지난 10일에는 국제에너지기구의 비축유 방출 발표로 지난 11일 995달러까지 하락했으나 지난 13일 1020달러로 다시 상승하는 조짐을 보이고 있다. 이 가운데 안전자산 선호심리로 달러환율도 상승하고 있다. 지난 1월 26일 1442.2원이었던 원달러환율 종가는 지난 9일 1495.5원으로 금융위기 이후 17년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처럼 국제유가와 환율이 급등하면서 봄 어기를 앞둔 어업인의 우려도 커지고 있다. 특히 근해어업의 경우 조업경비의 30~50% 가량이 유류비인터라 부담이 더욱 큰 실정이다.
김미자 서귀포수협 조합장은 “중동전쟁으로 인한 유가 상승분은 다음달 1일부터 반영, 어업인의 조업경비 부담 증가로 이어질 것으로 보이는데 최근 일선 수협들의 경영상황이 좋지 않은 터라 유가상승에 따라 조합원을 지원하는데도 한계가 클 것으로 보인다”며 “봄 어기에 조합원들이 출어를 할 수 있도록 정부에서 정책자금을 늘리고 유가변동보조금을 조속히 편성해주길 바라는 마음”이라고 말했다.
출처 : 농수축산신문(http://www.aflnews.co.kr)
수협중앙회가 공급하는 어업용 면세유의 가격은 매월 25일을 기점으로 싱가포르 원유 현물시장(MOPS)의 월 평균 가격을 기준으로 산정, 매월 26일에 공시하고 있다. 중동전쟁이 지난달 28일 시작, 국제유가가 요동치고 있는 실정으로 싱가포르 원유 현물시장의 고유황경유가격은 지난달 26일 기준 1톤당 509.5달러에서 지난 9일 1305달러까지 치솟았다. 지난 10일에는 국제에너지기구의 비축유 방출 발표로 지난 11일 995달러까지 하락했으나 지난 13일 1020달러로 다시 상승하는 조짐을 보이고 있다. 이 가운데 안전자산 선호심리로 달러환율도 상승하고 있다. 지난 1월 26일 1442.2원이었던 원달러환율 종가는 지난 9일 1495.5원으로 금융위기 이후 17년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처럼 국제유가와 환율이 급등하면서 봄 어기를 앞둔 어업인의 우려도 커지고 있다. 특히 근해어업의 경우 조업경비의 30~50% 가량이 유류비인터라 부담이 더욱 큰 실정이다.
김미자 서귀포수협 조합장은 “중동전쟁으로 인한 유가 상승분은 다음달 1일부터 반영, 어업인의 조업경비 부담 증가로 이어질 것으로 보이는데 최근 일선 수협들의 경영상황이 좋지 않은 터라 유가상승에 따라 조합원을 지원하는데도 한계가 클 것으로 보인다”며 “봄 어기에 조합원들이 출어를 할 수 있도록 정부에서 정책자금을 늘리고 유가변동보조금을 조속히 편성해주길 바라는 마음”이라고 말했다.
출처 : 농수축산신문(http://www.afl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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