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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해 어가소득 6,000만원 안돼
  • 관리자 |
  • 2026-06-04 10: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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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국내 어가소득이 전년보다 7.3% 감소해 6,000만원을 넘기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데이터처가 지난522일 발표한 ‘2025년 농가 및 어가 경제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어가 평균소득은 5,898만원으로 전년 6,365만원 대비 7.3% 감소했다. 어가소득은 어업소득, 어업외소득, 이전소득, 비경상소득 등으로 구성되는데 순수하게 어업으로 얻어지는 어업소득의 감소폭이 컸기 때문이다. 지난해 어업소득은 1,906만원으로 전년대비 31.6% 감소했다. 이는 김, 전복 등 일부 양식수산물의 산지가격이 2024년 높게 형성됐다가 2025년 하락한데 따른 것이다. 이처럼 어가소득이 줄어들자 해양수산부는 어업인 경영안정과 소득기반 확충을 위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을 밝혔다.
 
우선 수산공익직불제 확대·개편으로 어촌 기본소득 기반을 강화할 예정이다. 어선원 직불제의 승선기준 조정, 경영이양직불제의 신청연령 완화 등 직불금 지급 기준 등을 어업현장에 맞게 조정·완화해 지급대상을 확대하고 소득보전을 위한 신규 직불제도 지속적으로 발굴할 계획이다. 또한 재생에너지 기반의 신규 소득원을 발굴하고 숙박·체험형 프로그램을 개발해 어촌을 지역 관광자원으로 전환하는 등 어촌 지역에서의 지속가능한 소득기반 확충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해수부 관계자는 지난해 어가소득이 6,000만원을 넘기지 못했지만 어가 경제조사가 정부 공식통계로 지정된 1974년 이후 2024년 어가소득 다음으로 두 번째로 높은 수준이라고 밝혔다.
 
출처 : 어민신문 (https://www.eom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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