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양산업뉴스
- ‘히트플레이션’이 뭐길래…수산물 가격 들썩
- 관리자 |
- 2026-08-21 08:3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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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니오
폭염과 고수온이 수산물 생산과 가격에 영향을 미치면서 ‘히트플레이션(Heatflation)’이라는 신조어가 등장하고 있다. 히트플레이션은 열을 뜻하는 ‘히트(Heat)’와 물가 상승을 의미하는 ‘인플레이션(Inflation)’의 합성어로, 폭염과 이상고온에 따른 생산 감소가 가격 상승으로 이어지는 현상을 말한다.
최근 광어가 대표적인 사례로 꼽힌다. 최근 대형마트에서 광어회 300g이 2만5000원 안팎에 판매되는 가운데 노량진수산시장의 양식 광어 1kg 평균 경락가격도 2만2300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13.2% 상승했다.
올여름 폭염과 함께 바다 수온까지 오르면서 생산현장의 부담도 커지고 있다. 지난달 제주 양식장에서는 고수온 여파로 광어 2만1000여 마리가 폐사했다. 광어는 수온이 27~28도를 넘어서면 고수온 피해 가능성이 높아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고수온 영향은 양식장 피해에 그치지 않는다. 폐사가 늘고 출하에 차질이 생기면 공급 감소와 소비자 부담 증가로 이어질 수 있다. 연근해에서도 수온 변화에 따라 어장 형성과 어획량이 달라지면서 수산물 수급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
이처럼 기후변화가 생산현장을 넘어 소비자 장바구니까지 영향을 미치면서 ‘히트플레이션’이 수산물 시장을 설명하는 새로운 키워드로 자리 잡을지 주목된다.
[출처] 한국수산신문 (https://www.susantimes.co.kr)
최근 광어가 대표적인 사례로 꼽힌다. 최근 대형마트에서 광어회 300g이 2만5000원 안팎에 판매되는 가운데 노량진수산시장의 양식 광어 1kg 평균 경락가격도 2만2300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13.2% 상승했다.
올여름 폭염과 함께 바다 수온까지 오르면서 생산현장의 부담도 커지고 있다. 지난달 제주 양식장에서는 고수온 여파로 광어 2만1000여 마리가 폐사했다. 광어는 수온이 27~28도를 넘어서면 고수온 피해 가능성이 높아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고수온 영향은 양식장 피해에 그치지 않는다. 폐사가 늘고 출하에 차질이 생기면 공급 감소와 소비자 부담 증가로 이어질 수 있다. 연근해에서도 수온 변화에 따라 어장 형성과 어획량이 달라지면서 수산물 수급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
이처럼 기후변화가 생산현장을 넘어 소비자 장바구니까지 영향을 미치면서 ‘히트플레이션’이 수산물 시장을 설명하는 새로운 키워드로 자리 잡을지 주목된다.
[출처] 한국수산신문 (https://www.susan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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