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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등어 2009년 46만 6천톤 제시
  • 장지원 |
  • 2009-05-19 15:5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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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수산청, TAC안 의견 교환


일본 수산청은 지난 4월 22일 2009년 어기 TAC(어획 가능량) 설정에 관한 의견 교환회의를 열어, 고등어류의 TAC안으로서 46만 6천톤을 제시했다.
2009년 어기부터는 조정 쿼터를 설정하지 않는다.
2008년 어기의 고등어류 TAC(조정 쿼터 포함)는 76만 5천톤으로, 조정 쿼터를 제외한 수량은 56만 2천톤. 실질적으로는 9만 6천톤이 감소된다.
이번 회의는 TAC 설정의 투명성을 높이기 이해 관계자들 함께 참석한 가운데 공개로 의견교환을 하는 것이다. 종래는 연말에 TAC를 설정했었지만 고등어류와 바다참게의 TAC 어기가 7월에 시작하는 것을 근거로 해 최신의 자원 평가를 반영시키기 위해 이번부터 TAC 설정 시기를 늦추었다. 5월 초순부터 TAC안에 퍼블릭 코멘트를 요구, 5월 하순에 열리는 수산 정책 심의회에서 이번 회의에서의 의견 등을 바탕으로 TAC안을 최종 결정한다.
바다참게의 TAC안은 6423톤으로 2008년에 비해 1,370톤 줄어들었다. 서부 동해의 TAC가 6,200톤에서 4,700톤으로 줄어들었던 것이 주된 요인이다. 고등어류, 전갱이, 정어리는 2008년 어기까지, 어장 형성 상황의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都道府縣에 추가 배분하기 위한 조정 쿼터 범위를 TAC의 內數라고 설정했었다.
2009년 어기부터는 조정용 수량을 TAC의 內數라고 하지 않지만「필요가 있으면, 추가 배분은 실시한다」는 것이 일본 수산청의 방침이다. 채포 총량이 당초의 TAC의 수량 이내가 되는 것을 기준으로 TAC의 개정과 동시에 관계하는 배분 수량을 개정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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