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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틸라피아, 새우가 부적합 전체의 60%
  • 김제동 |
  • 2009-10-21 18:3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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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인출력

9월 말까지 한국에서 수산물 부적합 건수는 164건으로 전년동기의 292건에 비해 약 44%가 감소한 것으로 통계되고 있으며 물량은 전년동기 1,865톤에서 약 40% 감소한 1,124톤이었으며 부적합된 품목의 총수입금액은 전년동기 금액인 USD 940만달러에 비해 약 39 % 하락한 USD 579만달러로 통계되었다.
제품별 부적합은 냉동품 102건으로 전체 부적합 건수 164건 중 약 62%를 차지하고 있으며, 활어패류가 45건으로 약 27%, 냉장품이 14건으로 약 8%, 염장품은 2건으로 1%, 마른제품은 1건으로 1%를 차지하고 있다.

냉동품의 부적합 어종은 틸라피아 21건, 다슬기 18건, 새우 17건, 다랑어 12건과 연어 4건으로 나타났으며 활어패류는 먹장어 13건, 농어 6건, 가리비 5건순이다.

냉동품의 부적합 주요 어종별 원인은 하기와 같다
- 틸라피아 : 일산화탄소기준초과, 황색포도상구균양성등.
- 새 우 : 클로람페니콜 검출, 엔로/시프로플록사신 초과등.
- 다 랑 어 : 황색포도상구균양성, 일산화탄소 기준 초과 등.
- 다슬기 : 납기준초과, 타르색소검출 등
- 연어 : 리스테리아, 크리스탈바이올렛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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