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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입국가 79개국으로 증가
- 김제동 |
- 2009-10-21 18:3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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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10-21 18:3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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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9월 말까지 한국의 수산물 수입국가는 중국 등을 포함한 79개국(전년동기 70개국)으로 북한,일본,중국,러시아,베트남의 상위 5개국에 수입한 물량이(516,408 톤)이 전체 수산물 수입량 (642,398 톤)의 80%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입물량이 증가한 국가는 대만, 북한, 노르웨이, 칠레이며 감소한 국가는 태국, 중국, 일본과 베트남으로 통계가 되고 있으며 대만의 경우 전년동기 비교 약 66%가 증가하였으며 냉동 꽁치, 냉동 고등어, 다랑어의 수입량이 증가하였으며 북한은 활바지락, 활개조개의 수입량이 급증하였다.
또한, 노르웨이에서는 냉동 고등어의 수입물량이 대폭 증가하였으며 칠레에서는 냉동홍합, 냉동오징어와 냉동송어의 수입량이 전년비교 수입량이 증가하였다.
태국에서는 냉동새우, 염장해파리의 수입량이 증가하였으나 냉동갑오징어, 냉장새우와 냉동쥐치의 수입량은 감소하였고 중국의 경우에는 전년대비 약 22%의 수입량이 감소하였으며 냉동아귀, 냉동참조기, 냉동낙지의 수입량이 감소하였으나 냉동 가자미, 냉동갈치의 수입량은 소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베트남의 경우 전년동기 비교 약 8%의 감소세를 보이고 있으며 주된 수입량 감소품목은 냉동 주꾸미, 냉동홍다리얼룩새우와 마른 한치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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