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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9일 베트남 보도에 따르면 복어 조업, 구매, 공정 과정 그리고 안전 식품 기준에 따라 수출에 대한 강화된 프로젝트를 준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프로젝트는 3년간(2010년-2012년) 베트남의 광닌, 느안, 푸옌, 칸호아 그리고 키엔지앙 지역에서 시행될 예정으로 2010년에 베트남은 키로당 USD 5-10달러에 달하는 800-1,000톤의 복어 가공제품을 수출계획을 시도하고 있다

이러한 복어 관련 산업에 의해 2012년 베트남은 USD 400~1,000만 달러의 수입과 600-1,000개의 일자리를 창출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베트남 어업 협회 관계자는 베트남 복어의 조업 물량은 37,000톤으로 물량의 대부분은 45%가 중간사이즈이며 베트남 남서부해역에서 조업된다고 밝혔다

정부 관계자는 복어조업 어부, 복어 구매자에게 조업선박에서의 복어 보관법과 종류별 분류 기술에 관한 훈련 과정을 이수하고 그 기준에 합격하는 자들에 한하여 자격을 부여하겠다고 밝혔다.

베트남은 2005년과 2008년, 두 차례에 걸쳐 복어 수출을 시도하였지만 해당 국가의 수입검사 규정을 통관치 못하여 수입이 좌절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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