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양산업뉴스
- 수산정책
- 아르헨티나, 조업 제한량(TAC) 결정
- 김제동 |
- 2010-06-24 10:4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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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6-24 10:4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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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공동기술위원회(CTMFM)는 아르헨티나와 우루과이의 공동 조업지역(ZPC)에 대한 민어(대서양조기속, Micropogonias furnieri)와 줄무늬 민어(Cynoscion striatus)의 조업 허용량을 결정하였다.
민어 조업량은 37,000톤으로 전년 대비 100톤 증가하고, 줄무늬 민어의 경우 16,000톤으로 전년 대비 1,000톤 감소하였는데 이는 어종자원의 개체수와 수산업이 유지될 수 있는 정도를 고려하여 결정된 물량이다.
아르헨티나와 우루과이는 조업시즌 동안의 동향을 알 수 있도록 조업과 관련된 데이터를 교환하기로 새로운 협의를 하였으며 농축산물과 수산물 관련 부서(MINAGRI) 산하의 어업과 양식업의 차관이 조사한 통계 자료에 따르면, 민어의 조업량이 2009년 1월 ~ 5월 사이에는 9,201톤이었던 것과 비교하여, 2010년 1월 ~ 6월 4일 사이의 조업량은 7,512톤이었다.
줄무늬 민어의 경우 2009년 1월 ~ 5월 사이에는 6,613톤, 2010년 1월 ~ 6월 4일 사이에는 5,191톤이 조업되었다.
한편, 수산부 차관은 연방 수산의회(CFP)에 부에노스 아이레스 멸치(Buenos Aires anchovy)와 파타고니아 멸치(Patagonian anchovy), 그리고 고등어의 조업물량 제한을 요청하였다.
2010 결의안은 과도한 조업을 제한하기 위하여 세가지 자원을 보호하기 위하여 조업 물량은 다음과 같이 제한되었다.
부에노스 아이레스 멸치 : 120,000 톤
파타고니아 멸치 : 100,000 톤
고등어 : 12,000 톤
공식적 자료에 따르면, 고등어는 2009년 1월 ~ 5월 사이에 96톤이, 2010년 1월 ~ 6월 사이에는 839이 조업되었으며, 멸치의 경우 2009년 1월 ~ 5월에는 0.2톤이, 2010년 1월 ~ 6월 4일까지는 117톤이 조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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