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양산업뉴스
- 수산정책
- 태국, 2012년 까지 새우산업 활성화 추진
- 김제동 |
- 2010-09-13 18: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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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9-13 18: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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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의 정부 수산관련 기관이 2012년까지 새우산업의 활성화를 목표를 중점으로 세계수준에 대응할 새우양식의 기준을 새롭게 개편한 이번 계획안의 내용에는, 산란전용 성어만을 양식하거나, 새우 시장의 잠재력을 발전하는 동시에 첫 수확시기에 대한 관리를 강화함으로써 새우의 가치를 상향시키는 안 등이 포함되어 있으며 현재 이 사전계획안에 대한 정부의회의 승인을 추진 중이다.
새우산업의 연구와 발전에 대한 연계성 또한 중요시되고 있는 이번 계획안에서는 자국내에서 생산되는 새우의 개체 수 유지 및 환경보존의 유지와 동시에 새우산업으로 인한 경제 발전, 양식에서 가공, 수출에 이르기까지 모든 새우관련산업 분야에서 만족할 수 있는 양질의 제품을 공급하는 새우 산업의 활성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태국의 한 온라인 매체에 따르면, 일시적이고 주도적으로 “생산을 이끄는 마케팅(marketing to lead production)”이라는 메인 슬로건을 내걸고, 2010년부터 2013년까지 자국내 새우산업의 확장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또 다른 한 매체는 또한, 현재 추진 중인 안건은 양식장의 한층 업그레이드 된 위생관리 기술과 고품질 새우 수출을 위한 전략도 포함되어 있다고 전했다.
정부 수산관련 기관 관계자에 의하면, 안건은 2009년 당시 민간 의회를 거쳐, 현재 가까운 시일내에 정부 의회에서는 이번 새우산업 활성화를 위한 2013년까지 시행될 20여개의 안건과 THB(태국바트) 8억 2,800만 바트(USD 2,640만 달러)의 예산에 대해 추진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며, 2010년부터 2012년까지 새우의 예상 수출금액 THB 2,690억 바트(USD 86억 달러)에 비하면 앞서 언급된 예산은 아주 적은 규모이고, 예상 수출물량은 생산된 50-55만톤 규모에 달하는 흰다리새우 또는 백새우의 90%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한, 주요 품목인 흰다리새우 또는 백새우에 잠재적으로 발생될 수 있는 가격 하락세와 질병 발생 여부에 따른 위험과 피해를 최소화 하고자 홍다리얼룩새우 및 민물새우의 공급을 확대할 예정이며, 틈새시장을 목표로 살충성분 및 화학성분이 없는 새우 양식방법에 대대적인 연구개발을 실시, 이에 따른 양식 시설을 증설할 예정이다.
2010년 7월 말까지 태국산 냉동흰다리새우의 수입누계물량은 2,441톤으로 전년동기 2,116톤이며, 총 수입금액은 약 USD 1,150만 달러로 평균 수입단가는 키로당 USD 4.71달러에 형성 되었고, 전년 동기 수입금액은 약 USD 988만 달러로 평균 수입단가는 키로당 USD 4.67달러로 나타났다.
결과적으로, 전년동기 수입물량과 수입금액은 각각 15%, 16% 상승하였으며, 평균수입단가는 역시 약 1%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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