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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월부터 오징어 조업량 회복 예상
- 김제동 |
- 2010-09-17 11:4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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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9-17 11:4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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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수산과학원의 보도자료에 따르면 오는 10월부터 오징어조업물량이 회복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올해 초 동해안의 잦은 폭설과 저온현상으로 인하여 연안수온이 낮게 형성되어 조업량이 2009년 비교 약 90%, 평년 조업량 비교 61%가 조업되어 조업량이 부족한 상태였으나, 9월 중순 이후 연안 냉수대가 약해지고 정상적인 해양상환으로 복귀되어 좋은 어장 형성의 요건을 갖출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북쪽으로 부터 오징어 어군이 남하 회유가 이루어져 강원도를 포함한 울릉도 이남의 동해 중남부 해역에서 중심어장이 형성되어 어황도 빠르게 회복 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덧붙였다.
참조로, 현재 국내에서 유통되고 있는 국산 오징어 L(18-20미)사이즈 11키로 포장이 28,000원, M(23-28미)사이즈 동일사이즈 포장은 23,000원선에 형성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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