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양산업뉴스
- 수산정책
- 일본, 러시아 해역 조건 타협
- 김제동 |
- 2010-11-18 15:3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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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지난 11월 1일에서 3일까지 “북방 시시마 주변 수역 일본 어선 조업 협정”에 대해 일본/러시아 정부간 협의가 타결되었다.
이번 회담은 1998년 발효한 “북방 시시마 주변 수역에서 일본 어선의 조업에 관한 협정“에 근거하여 북방 시시마 주변 수역에서 일본 선박의 조업 안전성 보장과 생물 자원의 보존, 합리적 이용을 위한 제반 문제에 대해 논의가 이루어졌으며 현재까지 조업이 원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는 결론으로 위 협정의 효력이 1년간 잘 지속되고 있는 것을 확인하였다.
또한 양 국가간 협의 후에는 홋카이도 수산위원회와 러시아 관계 부처간에 개최된 민간 협의에서는 2011년에 일본 어선의 어획량과 조업 조건에 대해 논의하였으며 2010년과 동일한 조건으로 타협되었다.
2011년의 조업 가능 어획량은 명태 955톤, 임연수어 777톤, 낙지 216톤, 기타 232톤이며 명태조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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