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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中 오징어 채낚기어선들, AR 항국들에 입항 허용
- 김제동 |
- 2010-11-18 16:0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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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12월부터 ... 항구서비스, 선적품 하역 등 가능
2011년 12월부터 중국 국적 오징어 채낚기어선들은 아르헨티나 항구들에 입항하여 항구 서비스들을 이용할 수 있으며 선적품들을 하역하며 수리를 받고 선용품들을 채워 넣을 수 있게 됐다고 남대서양 뉴스통신사인「Merco Press」가 최근 보도했다.
이 보도에 따르면 아르헨티나 연방 수산협의회(CFP)는 중국어선들이 해당 수수료를 내고 어떤 항국터미널들을 이용할지를 결정하는 권리를 갖게 될 것이다.
아르헨티나 수산청 놀베르트 야우하 청장은 중국 국적 오징어채낚기어선들의 아르헨티나 항국 입항 및 관련 서비스 이용 허용 사실을 해양 관련 이해당사자위원회와 수산업대표자협의회에 전달했다.
야우하 청장은『이번 협정은 중국 어선들이 아르헨티나 수역들에서 어로조업을 할 수 있을지에 대해서는 명시하고 있지 않다』고 강조했다.
야우하 청장은『이번 협정은 단지 특정선박들이 항구에 입항해 하역하는 것만 허용하고 있다. 중국 채낚기선들이 아르헨티나 수역에서 조업을 할 수 없으나 입항해 하역하는 것을 허용한 것은 일부 주(州)와 일부 시(市)로부터의 요청사항이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야우하 청장은 이 협정이 기본적으로 중국 국적 채낚기선들을 겨냥한 것임을 분명히 했다.
따라서 채낚기선들은 하역을 할 수 있고 선용품을 재공급받을 수 있으며 필요한 수리를 할 수 있다. 이 결과 아르헨티나 항구들은 가동율은 증가하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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