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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C, 대구 쿼터 증가 제안
  • 김제동 |
  • 2010-11-18 16: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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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어 쿼터는 감소 권고 통해 멸종위기 경고 보내

EC는 동부발틱해산 대구 쿼터는 2011년까지 5만8,957톤으로 현행보다 15% 높아져야 하며 서부 발틱해산 대구 쿼터는 1만8,800톤으로 6% 증가시켜야 한다고 EC가 제안했다고「수산전문언론인「wo -rld fishing」이 최근 보도했다.

이 보도에 따르면 EU 마리아 다마나키 수산위원은 발틱해 어민들은 내년에 더 많은 대구를 허가 받아야 하지만 청어 어군은 멸종위기에 처해 있어 청어 쿼터는 거의 1/3수준으로 삭감돼야 한다고 말했다.

서부 발틱해 청어 어족들은 과거 높은 어획 강도로 인해 최근년도 들어 낮은 어획과 어획 저조에 시달려 왔다.

다마나키 수산위원은『우리는 이들 중요 어족들의 지속가능한 관리를 보장하기 위해 어획 강도의 현저한 삭감시킬 필요가 있을 것』이라고 한 연설에서 밝혔다.

EC의 마리아 다마나키 수산위원팀은 발틱해 서부 청어어업 쿼터를 2011년까지 30%인 1만5,884톤으로 감소시킬 것과 발틱해 중부 청어어업에 대해서는 28%의 삭감을 각각 제안했다.

EU 수산장관들은 이 제안서를 검토할 것이며 오는 12월 회의를 열어 쿼터량들을 결정할 것이다.

이와는 대조적으로 대구는 발틱해에서 순조롭게 생산되고 있으며 최근 보존조치들로 인해 이익을 보고 있다.

EC(유럽집행위원회)는 동부 발틱해산 대구 쿼터는 2011년에 5만8,957톤으로 15% 증가돼야만 하며 서부 발틱해산 대구는 1만8,800톤으로 6% 증가돼야 한다고 말했다.

발틱해 주요 업종인 연어 어업은 해상에서 연어 치어의 낮은 생존율로 인해 어려움을 겪어 왔으며 이로 인해 2011년 쿼터는 25만109톤으로 15% 삭감돼야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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