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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푸아뉴기니, 선박감시시스템 개선
  • 김제동 |
  • 2010-11-18 16:2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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턴키방식의 완전한 선박감시시스템 도입 추진

호주에 본부를 두고 있는 선도적인 위성통신 솔루션 공급회사인 새트콤스社의 자회사인 브이콤스社는 PNG 수산청과 다년간의 약정을 체결했으며 PNG 수산청의 수산업 관리를 위한 턴키방식의 완전한 선박감시시스템(VMS) 도입과 관련해 최종 사업자로 선정되었다고 수산전문언론인「world fish -ing」이 최근 보도했다.

이 보도에 따르면 파푸아뉴기니(PNG)의 수산청(NFA)에 의해 사업자로 선정된 브이콤스社는 이 VMS에 `인말새트 C 플랫포옴’을 통한 인말새트 사용시간의 공급 서비스을 포함시켰다.

이 VMS 시행 1단계에는 2011년 동안 계획된 사업 확장과 시스템 개선을 위해 대략 500척의 선박들을 대상으로 이 선박감시시스템 사업을 시행할 것이다.

PNG 수산청은 이러한 사실을 공표했으나 선박감시스템을 통한 선박들의 先 모니터링, 先 통제 그리고 先 감독이 9월 30일에서 10월 5일까지 마이크로네시아 폰페이에서 WCPFC에 의해 개최되는 올해 ‘기술이행위원회’의 주요한 이슈들인 까닭에 이러한 발표는 시기적절하다고는 말할 수 없다.

파푸아뉴기니 수산청(NFA) 실베스터 포카잠(Syl -vester Pokajam) 청장은 이러한 이러한 약정 체결은 NFA와 파푸아뉴기니에게 있어 중요한 이정표라고 말했다. 포카잠 청장은『우리는 수산업 관리를 태평양에서 새로운 (최고의) 단계로 끌어올리기 위해 국내 및 지역 수산부문 관리에 있어 검증된 능력을 갖추고 있는 한 회사와 더불어 세계수준의 기술 및 시스템 운영상의 인프라에 투자했다. 우리는 또한 이 시스템이 가져다줄 혜택들은 이 시스템 시행을 지켜 볼 다른 태평양 국가들에 의해서도 이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시스템의 시행은 PNG와 PNG의 VMS를 장착한 어업공동체에게 있어 수많은 최고의 결과물들(자료들)의 완비 특히 NFA 보유 선박 허가장(라이센스) 발급 데이터베이스를 갖춘 선박 모니터링 관련 통합자료 구축 등으로 특징지워진다.

NFA는 현재 PNG 국내 또는 이원 수역에서 어자원의 지속가능능력을 개선할 하나의 인말세트 C. 플렛포옴으로부터 상업어업 조업을 감시하고 통제하는 것이 가능할 것이다.

이 통제시스템의 심장부는 PNG에 본부를 두고 있기 때문에 완벽하게 통제가능한 이 시스템은 태평양에 기기를 둔 다른 수산업들이 한층 강화된 VMS 시스템을 통해 모니터링, 감시 및 감독 관리를 받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이상적으로 배치될 것이다.

이 감시시스템의 시행사인 브이콤스社(VComms)의 앤두류 버달 박사는 자사의 솔루션(소프트웨어, 소프트웨이 보전 장치 그리고 이 감시시스템 사용시간 팩키지 제품 등)은 허가장 기록들을 바탕으로 선박위치데이터의 타당성을 능률적으로 처리함으로써 불법어업의 적발을 개선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 턴키(turnkey) 방식 :

⇒ 일괄시공업자가 건설공사에 대한 재원조달, 토지구매, 설계와 시공, 운전 등의 모든 서비스를 발주자를 위하여 제공하는 방식을 말한다. 턴키방식은 플랜트 수출이나 해외 건설공사 등에서 수주방식 중 하나로 '일괄수주계약'이라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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