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양산업뉴스
- 수산정책
- 멕시코, 참치 금어기 시작
- 김제동 |
- 2010-11-24 18:4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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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11-24 18:4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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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는 11월 18일부터 2개월 동안 자국 선박들의 황다랑어, 눈다랑어, 참다랑어 그리고 가다랑어의 상업적 조업 금지를 발표하였으며, 이번 조치는 낚시대를 이용하는 선박과 여가활동용으로 참치 낚시를 하는 배들을 제외한 멕시코의 태평양 연방 해역, 동부 태평양의 공해와 외국 영해(EPO)에서 조업중인 멕시코 국적의 선박들에게도 모두 적용된다.
이 기간 동안 멕시코 국적의 선망 어선(purse seine)들은 전미 열대참치위원회(IATTC)가 관리하는 공해와 외국 영해에서도 조업할 수 없지만, 182~272톤 사이에 해당하는 크기의 어선들은 과학 전문가가 승선하고 있음을 증명할 경우 최대 30일까지는 조업이 허용된다.
한 전문기관에 의해 발표된 통계 자료에 따르면, 2010년 9월말까지 조업된 참치는 멕시코 104,362톤, 에콰도르 104,477톤, 파나마 47,868톤 그리고 베네수엘라 26,237톤으로 집계되었다.
참조로, 2010년 말까지 한국이 수입한 참치의 어종별 주요 원산지는 냉동 가다랑어-솔로몬군도(341톤), 냉동 날개다랑어-마샬(22톤), 냉동 남방참다랑어-일본(29톤), 냉동 눈다랑어-대만(325톤), 냉동 참다랑어-일본(46톤) 그리고 냉동 황다랑어-피지(734톤)로 나타났다.
이 기간 동안 멕시코 국적의 선망 어선(purse seine)들은 전미 열대참치위원회(IATTC)가 관리하는 공해와 외국 영해에서도 조업할 수 없지만, 182~272톤 사이에 해당하는 크기의 어선들은 과학 전문가가 승선하고 있음을 증명할 경우 최대 30일까지는 조업이 허용된다.
한 전문기관에 의해 발표된 통계 자료에 따르면, 2010년 9월말까지 조업된 참치는 멕시코 104,362톤, 에콰도르 104,477톤, 파나마 47,868톤 그리고 베네수엘라 26,237톤으로 집계되었다.
참조로, 2010년 말까지 한국이 수입한 참치의 어종별 주요 원산지는 냉동 가다랑어-솔로몬군도(341톤), 냉동 날개다랑어-마샬(22톤), 냉동 남방참다랑어-일본(29톤), 냉동 눈다랑어-대만(325톤), 냉동 참다랑어-일본(46톤) 그리고 냉동 황다랑어-피지(734톤)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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