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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칠레, 2011년 어종별 어획할당량 결정
  • 김영수 |
  • 2010-12-09 09: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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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의 2011년 어종별 어획할당량에 대한 수산위원회의 논의가 있었으며, 멸치(anchovy), 정어리(South American pilchard), 남방대구(Southern blue whiting), 새우(nylon shrimp) 그리고 스코앗 바닷가재(yellow squat lobster and squat lobster)에 대한 어획할당량은 결정되었으나, 조개류(shellfish), 민대구(hake) 그리고 정어리(sardine)의 어획할당량에 대한 논의는 결론짓지 못하였다.

2011
년 새우(nylon shrimp)의 어획할당량은 2010년보다 300톤 줄어든 5,200, 스코앗 바닷가재(squat lobster)의 어획할당량은 12% 감소한 1,979톤 그리고 노란 스코앗 바닷가재(yellow squat lobster)의 어획할당량은 올해와 동일한 3,100톤으로 각각 결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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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방대구(Southern blue whiting)의 경우 올해보다 7% 감소한 25,000톤으로 그리고 정어리(South American pilchard)는 올해와 같은 2,500톤으로 어획할당량이 정해졌으며, 아직 결정되지 않은 어종에 대한 어획할당량 논의는 이번 달 9일 다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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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조로, 2010 11월 말까지 한국이 수입한 칠레 수산물은 전체 11,447톤으로 전년 동기 9,134톤 대비 약 25% 증가하였으나 수입 금액은 USD 3,0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USD 3,500만 달러 대비 16% 감소한 것으로 통계되었으며, 주요 수입 품목으로는 냉동 오징어(동체, 지느러미) 그리고 냉동 홍어 등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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