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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산정책
- 일본, 2011년 러시아 수역 조업조건 결정
- 김영수 |
- 2010-12-21 09: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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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동경에서 지난 11월 22일에서 12월 3일까지 “제 27차 일.러 어업위원회 회의”가 타결되어 어획 할당량등의 조업 조건이 결정되었다.
2011년 러시아 200해리 수역에 있어서 일본 어선의 조업 조건에 대해서는 총 어획 할당량이 51,355톤으로 2009년 51,945톤보다 감소하였고 꽁치가 35,850톤(35,500톤), 오징어 8,390톤(9,187톤), 명태가 4,752톤(동일), 대구가 537톤(동일)으로 결정 되었다. 총 조업가능어선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546척, 조업협력금은 37,413만엔에서 36,734만엔으로 인하되었다. 유상 조업시 총 어획 할당량이 5,064톤에서 5,098톤으로 담보금이 20,722만엔에서 21,148만엔으로 인상되었으며 총 조업가능어선은 전년과 같이 45척이 되었다.
한편 러시아 어선의 조업 조건은 상호 조업시 총 어획 할당량이 51,945톤에서 51,355톤으로 감소되었으며 꽁치 12,803톤(12,453톤), 정어리,고등어가 1,752톤(11,692톤)이 되었고 총 조업가능어선은 전년과 마찬가지로 101척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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