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양산업뉴스
- 수산정책
- 2011년도 원양부문 정부예산 최종 확정
- 김영수 |
- 2011-01-27 17:4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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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1-27 17:4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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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1억2,800만원으로 전년 대비 17% 증가
2011년도 원양부문 정부 예산안이 지난 12월 8일 국회 본회의(제294회 정기회의)를 통해 최종 의결, 확정되었다.
이날 국회에서 의결된 정부 예산안에 따르면 2011년도 원양부문 정부 예산은 총 551억2,800만원으로 전년 대비 17% 증가 했다.
우리나라 총지출 예산 규모는 309조 567억원으로 전년 대비 5.5% 증가했으며 농림수산식품부 소관 예산은 14조 8,644억원으로 전년 대비 1.3% 증가했다.
원양부문 최종 정부 예산 확보 내역을 살펴 보면 우선 이차보전 예산(일반)의 경우 경영자금이 51억2천만원, 영어자금이 36억1,000만원으로 각각 확정되었다. (금리 3% 적용)
노후원양어선 대체 지원(수발기금) 예산은 참치선망 2척 완공 융자지원(금리 4%) 예산으로 296억6,200만원이 반영되었으며 해외수산시설투자 지원 예산이 14억원, 원양어업 관리회사 지원 예산이 30억원, 원양어선 설비 현대화 10억원, 소득보전 직불금 15억원, 폐업 지원금 50억원 등이 각각 반영되었다.
이와함께 해외어장 자원조사, 옵서버 승선경비 지원, 해외진출지원 프로그램 구축 운영, 해외선원묘지 관리, 러시아 감독관 승선선박 운항 경비, 원양산업 총조사, 정부간 어업협정 참석 지원 등 원양어업 활성화(농특)예산이 37억3,600만원이 반영되었다.
또한 수산자원 보유국 물자지원, 연안국 어선원 교육 지원 타당성 연구용역, 키리바시 수산청사 리모델링, 키리바시 선원학교 리모델링 등 연안국 경제 협력비로 11억원이 반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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