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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도 원양 출어자금 업체당 융자 비율 상향 조정 동일인 융자 최고한도도 증액

우리 협회는 2011년도 원양 영어자금 및 원양어업 경영자금 운용 지침을 지난 1월 4일과 1월 6일 회원사에 각각 통보했다. 이번 영어자금 운용 지침 주요 변경 내용은 그동안 우리 협회가 당국에 건의해온 내용들이 적극 반영된 것으로 나타났다. 영어자금 운용 지침 주요 변경 내용을 보면 업체당 융자비율(원양)의 경우 지난해까지	50억원 미만 50%, 50억원-100억원 미만 40%, 100억원-150억원 미만 35%, 150억원-300억원 미만 25%, 300억원-500억원 미만 15%, 500억원 이상 10%였던 것이 2011년도에는 50억원 미만 55%, 50억원-100억원 미만 45%, 100억원-150억원 미만 40%, 150억원-300억원 미만 30%, 300억원-500억원 미만 20%, 500억원 이상 15%로 각각 5% 포인트 상향	조정되었다. 이와함께 동일인 융자 최고 한도도 지난해까지 80억원이던 것이 2011년부터는 100억원으로 증액되었다. 원양어업 경영자금 운용 지침의 경우 융자비율 등은 변경 사항이 없고 자금 조달 재원이 공공자금 28억원과 수협 신용자금 1,452억원에서 공공자금은 없어지고 모두 수협 신용자금(1,480억원)으로 일원화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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