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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몬테비데오항의 규제강화 및 대응전략 보고
  • 김영수 |
  • 2011-02-01 16: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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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한국적 선박들 화재 이후 몬테비데오항의 규제강화 및 대응 전략 보고

○ 규제강화 원인 : 화재선박이 대다수 한국적이며 또한 한국 기술자를 고용해 선박 수리하는 것이 원인임.

○ 규제강화 내용 :

1) 화기 작업시 안전 장비 대기 및 해경의 감시 당직후에 용접이 가능함.

2) 몬테비데오에서 허가받은 업체에서 용접 등을 하도록 되었으나 일반적인 용접은 현지 해경의 감시자 입회하에 용접이 허용되고 있음

※ 추후에 한국 용접기사가 몬테비데오항에서 선박 수리업무에 종사시는 용접 자격증을 갖고 있어야 우루과이측에 자격을 갖춘 용접 기사임을 강조할 수 있음

3) 이전에 한국 기술자가 하던 수리업무를 부분적으로 현지업체가 담당하게될 것으로 예상되어 수리기간 연장 및 완벽한 수리 여부가 불확실하고 또한 경비가 과다하게 발생할 것으로 예상됨.

○ 건의내용 : 남대서양 어업전진기지가 몬테비데오항외에 대체항이 부재한 까닭에 이 문제이 대한 한국 정부와 우루과이 정부간 긴밀한 협조가 필요함

○ 현지 대응 업무추진 : 명예수산관을 주축으로 각계에 호소 및 규제완화 위해 로비 중.

나. 2011년부터 몬테비데오항 어선 안전시설, 안전장비 확보 강화

○ 2011년부터 몬테비데오항에 입항하는 어선의 경우 외항 도선사 승선지에서 현지 해경 사관 3명이 승선하여 안전시설, 안전장비 평시 훈련사항 등을 점검받아 합격한 후에 입항 허용 예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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