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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1월 말까지 ... 물량면에서는 21만톤

베트남이 2010년 11월말까지 베트남은 새우 21만톤, 18억달러 이상을 수출했다고 베트남 수산물 생산·수출업자협회(Vasep)이 최근 밝혔다고 언론인「worldfishing」이 최근 보도했다.

이 보도에 따르면 2010년 베트남 새우 제품들에 대한 수요들은 대부분 일본, 미국, EU 등 주요시장들로 부터 있었다.

베트남 새우의 최대시장인 일본에 대한 2010년 수출은 전년동기(2009년 동기)에 비해 물량면에서 6만톤으로 21.7%의 증가가 있었으며 금액면에서는 5억5,000만달러로 29%의 증가가 있었다.

베트남산 새우의 2위 수출시장인 미국은 2010년에 베트남산 새우 42,441톤을 소비했으며 금액면에서는 4억5,000만달러였다. 이러한 수출실적은 지난해 같은 기간(11월까지) 물량면에서 16%가 늘어났으며 금액면에서는 34.6%가 증가했다.

한편 베트남 수출업자들은 2010년 11월 한달 동안 4만톤의 새우를 수출해 2억9,000만달러의 수출고를 달성했다. 이러한 수출실적은 전년동기대비 물량면에서 8.1%, 금액면에서는 16.8% 각각 늘어난 것이다.

베트남산 새우 수출에 있어 금액 증가는 부분적으로는 세계시장에서의 새우가격의 상승으로 풀이된다고 Vasep은 밝혔다.

한편 현재의 새우 수출 가격은 톤당 8,530달러로 1년전에는 5,017달러에 비해 70% 이상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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