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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만과 일본, 2011년에 어업회담 재개 전망
  • 김영수 |
  • 2011-02-01 17: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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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국간 회담, 1년간 중단후에 다시 열릴 예정

대만 외무부(MOFA)는 일본과의 제17차 수산회담이 1년간의 중단된 이후에 2011년에 다시 재개될 것이라고 밝혔다고 수산전문언론인「world -fishing」이 대만 현지언론인「포커스 대만(Focus Taiwan)」의 보도내용을 인용해 최근 보도했다.

이 보도에 따르면「대만 동아시아 관계협회」후앙 밍-룽 회장은 대만과 일본은 오랫동안 중단된 양자간 수산회담들이 2011년에는 열릴 것이라는 ‘암묵적인 양해’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대만과 일본이 무역에 관해서는 안정적인 관계를 누리고 있을 지라도 동중국해 어장들에 대한 양국간 분쟁들은 계속적으로 발생해 왔다.

이러한 양국간 수산회담 제도는 1996년에 처음 시작되었으나 2005년에 일본 동경에서 제15차 회담을 개최한 후에 3년 6개월동안 중단되었다. 양국간 회담은 2009년 2월에 재개되었다. 이 회담 동안 日.대만 양측은 비상연락기구들을 설립하며 두 기구들(회담대표단들)이 각 정부를 대신해 연락창구 역할을 하도록 허용하기로 합의했다.

2009년 12월에 대만 수산청은 대만이 일·대만 양측의 감독관들이 상호국의 선박들에 대한 승선감시를 허용하도록 일본과 협정을 맺었다고 발표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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