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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해 中에서 페루산 비행 점보오징어 전망 밝아
  • 김영수 |
  • 2011-02-24 11: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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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총 수요의 약 80% 생산 ... 지난해 오징어 가격 강세가 원인

중국에서 다양한 요인들로 인해 페루산 비행(飛行) 점보오징어(Dosidicus gigas, 일명 ‘Humboldt squid’로 알려짐)에 대한 유리한 상황이 한층 강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2010년에 예기치 않은 오징어 가격의 강세는 제3국들에 대한 의존도를 없애기 위해 수많은 중국 공장들로 하여금 오징어류 수출목적지에 요리가공시설들을 세울 계획에 대해 재고토록 유도했다.

중국은 페루산 비행 점보오징어 수요의 약 80%를 생산하고 있으며 가공 및 생산에 활용할 국가팀들을 갖추고 있다. 이들 중국국가팀은 또한 필요한 기술과 무엇보다 값싸고 풍부한 노동력을 갖추고 있다.

오징어 소비 증가의 강세가 나타나는 중국의 ‘춘절’의 시작과 함께 중국 조업어선들은 페루산 비행 점보오징어를 포획하기 시작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중국의 ‘춘절’기간 동안 중국회사들은 조업선단을 남대서양에서 페루연안으로 이동해 조업키로 결정했는데 페루연안에서 비행 점보오징어 어획은 중국 선단들에게 풍부한 오징어 원어를 생산하도록 해 줄 것이다.

페루산 비행 점보오징어에게 유리한 요인은 따로 있는데 2010년에서 2011년들어 지금까지 지속된 남대서양에서의 일렉스 오징어 흉어조업이 그것 이다.

현재 페루 200해리 수역내에서 점보오징어를 잡는 중국어선들은 약 150척에 달할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곳에서 중국어선들은 15일마다 중국 항구들에 양륙하고 있는 ‘모선’들에게 어획물들을 전재하고 있다.

이 점보오징어는 톤당 C&F 가격으로 약 1,600달러에 거래되고 있으며 일정한 이익을 얻고 있다. 오징어 바이어들은 중국 위안화(CNY)로 지불할 수 있기 때문에 외국화폐(USD)로 구매료를 지불할 필요가 없다. 이 바이어들은 은행융자, 보험 및 통관 비용을 피해 구매하기를 바라는 금액을 선택할 수 있다.

그러나 이 점보오징어는 한층 더 많은 이득을 안겨준다. (스낵형태로) 가공된 점보오징어로 대표되는 생산품의 일부는 발틱국가들과 러시아, 일본과 한국에 재 수출된다. 따라서 생산회사들은 세금(약 13%)은 포함해 이득을 취하고 있다.

이와관련 중국어선들에 의해 공급된 오징어 튜브는 중국 C&F 기준으로 톤당 1,200달러에 상당하는 가격을 받게 될 것이다.

완제품(가공 튜브제품)들은 완전히 흰것이 아니지만 2010년처럼 공급과 구매에 있어 불확실하기 보다는 차라리 최종 소비자에게 싼가격에 제공하는데 유리한 상황이다.

대체적으로 이건 비공식적인 추정치지만 5월과 6월동안 이 점보오징어가 다량(약 20만톤, 척당 약 1,300정도)으로 도착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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