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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실적 43만톤, 12억530만달러

‘09년 대비 물량 3.1% 감소, 금액 10.1% 증가

아르헨티나는 2010년에 43만894톤, 12억530만달러를 수출했다고 아르헨티나 식품보건품질청(Sena -sa)이 최근 통계를 통해 발표했다고 남대서양 통신사인「Merco Press」가 최근 보도했다.

이 보도에 따르면 지난해 12월말까지 이러한 통계수치들은 2009년(44만4,588톤)에 비해 물량면에서는 3.1% 감소했으며 금액면에서는 10.1% 증가했다는 것을 나타냈다.

2010년 1월부터 12월말까지 Senasa는 약 30만9,043톤의 수출어류를 인증했는데 금액면에서는 6억3,620만달러였다. 수출패류의 경우는 5억6,910만달러, 5억6,910만달러였다.

주요 수출어류로 민대구가 15만2,427톤, 3억4,670만달러로 2009년(15만3,068톤, 3억4,060만달러)에 비해 물량면에서는 0.8% 감소했으나 금액면에서는 1.7% 증가했다.

수출 물량면에서 2위인 새우는 6만991톤, 4억1,610만달러로 2009년(5만1,133톤, 3억2,150만달러)에 비해 물량면에서 19.2%, 금액면에서는 29.4% 증가 했다.

3위의 수산물 수출품목은 오징어(일렉스 오징어)로 5만864톤, 9,760만달러였고 호키(새꼬리민태) 1만8,194톤, 3,800만 달러, 그리고 파타고니아 앤쵸비 1만7,324톤, 3,170만달러가 각각 그 뒤를 이었다.

파타고니아 가리비 수출은 총 9,225톤, 5,140만달러, 핀가오리 6,845톤, 1,460만달러, 체장메기 5,052톤, 1,950만달러였으며 파타고니아 가자미의 경우는 2,534억, 1,120만달러였다.

스페인은 아르헨티나 수산물의 주요 수출 목적국으로 2010년 12월말까지 9만890톤, 3억9,640만달러의 아르헨티나산 수산물을 수입했다.

2위 수입국은 브라질로 6만2,893톤, 1억6,030만달러였으며 3위는 이탈리아로 3만2,658톤, 1억4,290만달러였고 4위는 미국으로 18,859톤, 6,180만달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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