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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日 마루하 니치로 수산의 참다랑어 양식 현황
- 김세훈 |
- 2011-03-24 14:2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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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3-24 14:2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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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3곳의 양식장 보유 ... 올 봄에 구마모토에 700톤 규모의 양식장 건립
마루하 니치로 수산(사장·시게로 이토)은 가고시마현 아마미 오시마에 2곳의 양식지를, 미에현 구마노에 1곳의 양식장 등 3개의 참다랑어 양식 어장들을 보유하고 있다고 일본 현지 수산전문언론인「수산타임즈」가 최근 인터넷판을 통해 보도했다.
이 보도에 따르면 올 봄에 이 회사는 와카야마현 구마모토에 700톤 생산규모의 새로운 양식장을 건립할 계획이다. ‘10년 11월 12일에 이 회사는 쿠시모토 해양 양식장을 건립했다. 이 양식장에는 80 m x 48 m 규모의 활어조(活魚槽) 16개가 설치되어 있는데 이 회사는 이 프로젝트에 16억엔을 투자했다.
이 양식지는 단일 참다랑어 양식장으로는 일본 최대 규모이다. 참다랑어 활어조의 설치는 3월까지 완료될 것이며 참다랑어 치어들은 4~5월 동안 방류될 것이다.
이 회사 소유 쿠마노 어류 양식장은 새로운 양식지에서 6개월간 길러진 치어들을 공급할 것이다. 따라서 이르면 참다랑어 치어는 2년내에 선적될 것이다. 이 회사는 통상 사이즈인 40kg 보다 더 큰 50~55kg까지 참다랑어를 기를 계획이다. 현재 아마미 오시마와 쿠마노 양식장의 총 생산량은 대략 1,300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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