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加 정부, 날개다랑어 대상 글로벌 시장 개척 지원

전세계 시장 점유율 증가 지원 위해 ‘CHMSF'에 2만4,000달러 투자

캐나다 정부가 날개다랑어의 글로벌 시장 점유율 증가를 지원하기 위해 캐나다 고도회유성어종재단(CHMSF)에게 약 2만4,000달러를 투자했다고 게리 리츠(Gerry Ritz) 캐나다 농무장관이 발표했다고 수산전문언론인「TheFishSite」가 최근 보도했다.

이 보도에 따르면 리츠 장관은『캐나다산 신선, 냉동, 통조림 날개다랑어는 영양가가 높기 때문에 인기가 있다』며『우리 정부는 세계 시장에서 캐나다의 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날개다랑어 업계를 지원하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CHMSF는 이 투자금을 갖고 캐나다산 날개다랑어 제품을 위한 시장을 개척하게 될 것이며 홍보자료를 개발하고 유럽 및 아시아 등 지역들에서 열리는 산업 무역 전시회에 참석함으로써 캐나다산 날개다랑어 브랜드를 발전시켜 나갈 것이다.

한편 이 재단은 캐나다 서부연안 조업 선단과 신선, 냉동 및 통조림 날개다랑어 가공업자 등 240명에 달하는 회원들의 권익을 대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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