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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R 오징어 어기 첫 양륙물량, 척당 500~800톤
  • 김세훈 |
  • 2011-03-24 14:4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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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 오징어 어기 첫 양륙물량, 척당 500~800톤

현지 업계 ‘만족’ ... 2월 중순 1일 척당 평균 어획량 약 20톤

어획물 양륙을 위해 아르헨티나 마르델 프라타 항구로 귀항하는 첫 채낚기선들이 양호한 물

량의 일렉스 오징어를 보고했으며 다시 어장으로 돌아가는데 있어 열정을 보이고 있다고 남대서양 통신사인「Merco Press」등 외신들이 2월 25일 보도했다.

이 보도들에 따르면 소리메노 그룹회사(Solimeno Group) 소속의 2척의 채낚기선들은 평상시 보다 남쪽으로 더 멀리(즉 프에르토 데쎄도 만큼 멀리) 이동했다는 지적에도 불구하고 양호한 어획량을 보고했다.

마르델 프라타와 푸에르토 데쎄도항에서 일렉스 오징어 양륙물량은 채낚기선 척당 500~800톤대였다.

2월 중순에 1일 평균 어획량은 약 20톤으로 보고되었다.

L사이즈의 오징어의 경우 향후 출현할 것으로 아르헨티나 오징어 채낚기 업계가 예상하고 있을 지라도 어획된 오징어 사이즈는 S사이즈에서 M사이즈대로 다양하다.

2011년 2월 1일 ‘11년 어기 시작과 함께 오징어 어획은 남위 47톤에서 서경 63도 사이 해역에서 이루어졌다. 이 해역에서 조업하고 있는 32척의 어선주들은 오징어 어획물량이 만족스러운 수준이며 한층 더 나아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지난 2월초에 계획된 남방 오징어 어자원을 대상으로 한 과학조사 항해와 관련 조사선인 ‘에두와르도 홀름버그호(Eduardo Holmberg)’의 수리 점검이 예상보다 장기화됨에 따라 이 조사항해는 중단되었다.

이러한 상황하에서 아르헨티나 국립수산조사개발연구소(Inidep)는 3월 한달동안 예정된 조사에서 南파타고니아 산란어족과 남방 여름산란 어족들을 대상에 포함시키기로 결정했다고 아르헨티나 현지언론인「Revista Puerto」가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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