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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세훈 |
  • 2011-03-24 14:4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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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명태 조업선들의 이력추적능력 개선 주장

러 명태어업자협회와 WWF, MSC 평가의 일부로 요구

지난 2월 하순에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린 잇단 협상후에 러시아명태어업자협회(PCA)와 세계야생동물기금(WWF)이 러시아 명태 조업선들의 MSC 평가의 일부로서 이력추적능력에 관한 개선을 요구하고 나섰다.

PCA와 WWF는 IUU어업에 대한 취약성의 창(窓)이 되어버린 러시아 명태 조업선들의 이력추적능력의 부족을 지적했다. 이 단체들은 또한 어획, 어업폐기물, 부수어획물에 관한 현재의 평가체계를 개선하는 것이 러시아에게 있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 단체들은 러시아 명태 조업 어민들 중 일부에 대한 그리고 통제 및 감시기구들과 과학 및 전문가 센터로 부터의 특정조치는 현재 관리와 감시상 결점들을 배제시키기 위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 두 단체들은 아래와 같은 수많은 상호 관련조치들을 개발해 채택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판단하고 있다.

첫째, 명태 조업선들에 옵서버를 실제 승선시킬 가능성과 옵서버 훈련 프로그램 개발에 관한 공동 연구 주관하는 것

둘째, IUU어업과 싸우기 위한 러시아 국가차원의 계획

셋째, 러시아와 일본 그리고 중국 3자간 협정안 검토에 참가하는 것

넷째, 최선의 실행절차의 시행 및 감시 개선을 위해 투입되는 기금의 설립을 위한 어업공동체들의 제안들에 관한 폭넓은 협의 준비

다섯째, 수산업 관리를 위한 생태계 접근방식을 시행하고 인공위성 감시에 관한 새로운 제도를 주목하는 것

여섯째, IUU어업에 대한 원만한 평가방법을 개발하고 연구 조사를 위한 합동조치에 착수하는 것

일곱째, 합법적인 조치들의 개발, 서부 캄차카에 어업보호수역의 개발 및 설치에 공동으로 참가하 는 것

여덟째, 극동해에 명태 조업선들의 세력과 명태 어자원에 관한 조사를 공동으로 주관해 실시하는 것

한편 러시아 배타적 경제 수역과 미국 EEZ에서의 명태어업은 세계 제2위의 어업이다. 러시아의 경우 명태어업이 최대어업이다.

2008년에 러시아 명태어업은 MSC의 지속가능 기준들에 관한 성공적인 사전 평가를 받았으며 MSC 완전 평가는 2009년 이래로 계속 진행되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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