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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주 북 퀸스랜드, 대일본 참치 수출 재개
- 김세훈 |
- 2011-04-27 09:3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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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4-27 09:3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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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북 퀸스랜드, 대일본 참치 수출 재개 대 일본 판매에 대한 우려 여전 호주 북 퀸스랜드 참치어민들이 일본의 대지진과 쓰나미 이후 처음으로 일본에 직접 수출을 재개했다고 호주 현지언론인「ABC」방송이 최근 보도 했다. 이 보도에 따르면 호주 북 퀸스랜드산 참치 수출은 오사카를 통해 이루어져 왔으나 수요는 감소한 반면 일본은 이번 자연재앙에 대처하기 시작했다.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 튜나’사의 밥 라메손씨는 일본은 중요한 시장이라고 말했지만 여전히 수출 판매에 있어 장기 감소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 이와 관련 그는『일본 동경과 연료 및 전기 부족으로 기본적으로 많은 시장들이 경색되어 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어류에 대한 수요는 많지 않다. 왜냐하면 일본 동경 사람들은 가정에 머물러 있거나 아예 집을 떠나 있으며 많은 사례에서 보듯이 열차운행은 없으며 계획정전 사태를 겪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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