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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R, “일렉스 오징어 상업 조사 계속할 것" ‘승인’
  • 김세훈 |
  • 2011-04-27 09:4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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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 “일렉스 오징어 상업 조사 계속할 것" ‘승인’ CFP, 남위 42도와 44도 사이 조업 어장 대상 실시 아르헨티나 연방 수산협의회(CFP)는 최근 일렉스 오징어의 상업탐사 계속 건에 대해 승인, 서명했다. 이 탐사는 비록 몇몇 수산회의소 및 협의회들이 참여를 거부할 지라도 남위 42도와 44도 사이 해역에서 13척의 선박들에 의해 수행되고 있다. 아르헨티나 어업사업체협의회(CEPA), 아르헨티나 수산업회의소(Caipa), 아르헨티나 채낚기어선주회의소(CAPA), 아르헨티나 어업냉동선주회의소(Capeca) 그리고 아르헨티나 파타고니아 수산업회의소(Capip)는 전체 어선단을 대상으로 남위 44도 이북 수역에 대한 개방을 요청했다. 이 선주들은 CFP가 이번 탐사(남위 42도와 44도 사이 해역에서의 탐사) 결과들에 근거해 결정을 내릴 수 있을 기간인 15일동안 이 수역의 무조건적인 개방을 제안했다. CFP에게 이러한 제안을 한 후 이 협의회 및 회의소 소속 선주들은『CFP에 의해 결정된 이번 탐사는 경제적인 영향과 관련해 일부 운영상의 문제들을 낳고 있으며 이 사업에 대한 불확실성도 증가시키고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CAPA와 Capeca의 지도자들은 분명한 변화들이 일렉스 오징어의 행동(움직임)에서 발생하고 있다고 경고하면서 현행법을 재검토할 필요가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CAPA의 길레르모 드 로스 산토스 회장은『바다 상황들은 변하고 있다. 이런 수온은 희귀할 정도다. 전체 기상학적인 상황은 변했으며 어획량은 44도와 그 이남에서 감소하고 있다』고 밝혔다고 현지 언론인「피스카레(Pescare)」가 보도했다. 한편 아르헨티나 국립수산업연구개발연구소(Inidep)는 남방오징어(일렉스)어족에 대한 평가를 다시 중단시켰다. 다시 말해 일렉스 오징어 어기 시작이래로 조업어민들은 비교적 정확한 과학적인 자료가 부족했다는 것을 반증해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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