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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덴마크 발틱해 대구어업, MSC 인증 획득
- 김세훈 |
- 2011-04-27 10: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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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4-27 10: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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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 발틱해 대구어업, MSC 인증 획득 발틱해 대구어업 최초로 ... 대구 어자원 번성 노력 등이 인증 이유 덴마크 어민 기구(DFPO) 소속 동부 발틱해 대구어업이 최근 발틱해 대구어업 최초로 MSC에 의해 지속가능한 인증을 받았다고 수산전문언론인「SeafoodSource」가 최근 보도했다. 이 보도에 따르면 본홀름 섬 동부 발틱해에서 대구를 잡기 위해 저서트롤 및 연승어법을 사용하는 덴마크의 발틱해 대구어업(연중어업)은 수년전만 해도 고사 직전이었지만 그후 괄목할만한 회복을 이루었으며 2009년 8월에 DFPO는 동어업에 대해 MSC 평가에 돌입하기로 결정해 본격적인 평가에 들어간 바 있었다. 이번 인증 획득으로 DFPO는 2012년말 이전까지 모든 덴마크 수산업에 대한 MSC 인증 획득 목표에 한 걸음 더 다가가게 되었다. DFPO 쿠르트 마르센 회장은『동부 발틱해 대구어업의 최근 역사는 한 편의 미국 헐리우드 영화만큼 가치있고 다이나믹했다. 25년전에 덴마크의 발틱해 대구어업은 본홀름이라는 고립된 섬(발틱해 대구어장 중간에 위치) 전체 경제를 떠받치고 붐을 이뤘던 수산업이었다』며『그 이후 동어업의 대구어자원은 어업을 거의 영위할 수 없을 정도로 급감했다. 절대적인 최저점 이후 불과 7년만인 현재 덴마크 동부 발틱해 대구어업은 대구 어자원 번성과 건전한 어업관리 덕분에 MSC의 지속가능한 인증을 획득할 정도로 대구 어자원이 회복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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