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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슬란드, 고래 제품들로 막대한 수출고 거양
  • 김세훈 |
  • 2011-05-25 10: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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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슬란드, 고래 제품들로 막대한 수출고 거양 지난 3월 대일본 수출 물량 289.134톤 ... ‘08년 수출 선적이래로 최대 아이슬란드가 2011년 3월에 냉동 고래 제품 일본에 289.134톤을 수출을 수출함으로써 막대한 수출고를 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사실은 고래 및 돌고래 보존협회(WDCS)가『아이슬란드가 일본에 ‘냉동 고래 제품’ 을 수출했다』는 사실을 발견함에 따라 드러났다. 이번에 드러난 아이슬란드의 냉동 고래제품 수출규모는 2008년에 아이슬란드가 고래제품들의 국제적인 수출선적을 재개하고 상업적인 기회주의에 관한 의문들이 제기되는 움직임이 있은 이래로 기록했던 냉동 고래제품들의 최대 선적 규모의 거의 2배 수준에 이르는 수준이다. 이전에 최대 수출선적 실적은 149.192톤(2010년 4월)이었다. 최근 대일본 수출은 고래제품들에 있어 멸종위기에 처한 야생동식물의 국제거래에 관한 협약(CITES)을 무시하는 것일 뿐만 아니라 일본 대지진 여파에 따라 이러한 특별 고래제품 선적은 또한 수출업자들의 수출 동기에 있어 의문을 가져다 주는 부분이다. 아이슬란드의 대일본 고래 고기 판매는 2008년 수출이 시작된 이래로 어려운 시기에 직면해 있으며 아이슬란 고래업계와 Einar K. Guðfinnsson 아이슬란드 수산부 장관에 의해 예견된 고래 수익에 미치지 못했었다. 아이슬란드산 고래고기에 대한 품질 관련 이슈들과 일본 소비자들 사이에 아이슬란드산 고래고기에 대한 관심약화는 아일슬란드산 긴수염고래<위 사진> 고기에 대한 가격을 낮은 수준으로 책정했다는 것을 의미했다. 290톤의 3월 선적분 고래고기는 금역면에서 FOB 조건으로 4,144,816.48 달러에 달했다. 3월분 고래고기 수출 자료에 대한 이러한 발표는 아이슬란드와 일본이 밍크고래에 관한 상업포경을 재개한 지 1주일 만에 나왔다. 한편 아이슬란드의 멸종위기종인 긴수염고래에 관한 포획은 6월 하순경에 시작될 것으로 예상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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