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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만, 팔라우와 수산양식 노하우 공유 희망
  • 김세훈 |
  • 2011-05-25 10:2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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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팔라우와 수산양식 노하우 공유 희망 팔라우 대통령과 하원의장 일행 방문시 밝혀 능성어, 밀크피쉬 등 어류가 대상 ... 대만, 황다랑어 양식도 시도중 태평양상 두나라가 어류 양식에 있어 공유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 대만의 마잉주(Ma Ying-jeou) 총통은 최근 대만이 팔라우와 수산양식 노하우(경험)를 기꺼이 나눌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고 대만 뉴스 통신사인「포커스 타이완(FOCUS TAIWAN)」이 최근 보도했다. 이 보도에 따르면 마 총통은 2010년 팔라우를 방문했을때 팔라우 존슨 토리비옹 대통령이 대만이 수산양식분야에서 대만과 협력할 수 있다는 희망의사를 표시한 바 있다고 말했다. 대만은 사실 능성어, 밀크 피쉬(Milk fish) 등 어류 양식 부문에 있어 노하우를 갖고 있다며 다른 국가들과 이 노하우를 공유하고 싶다고 마 총통은 희망 했다. 마 총통은『우리는 주요 참치조업국이지만 (연안국들의) 어자원 보존 정책으로 인해 참치조업에 많은 제약들이 있는 관계로 참치 양식을 시작했다』고 덧붙였다. 대만은 현재 황다랑어를 양식하고 있다고 마 총통이 말했다. 황다랑어 양식이 성공한다면 대만 수산양식 부문에 있어 커다란 보탬이 될 것이라고 총통은 덧붙였다. 마 총통은 팔라우 하원 노아 이데총(Noah Ide -chong) 의장을 대표단장으로 하는 팔라우 대표단을 영접했을때 이와같이 발언했다. 마 총통은 팔라우 대표단에게 대만 전역의 수산양식지를 방문해 수산양식에 관심있는 어종들을 볼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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