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양산업뉴스
- 수산정책
- 뉴질랜드, 남태평양 수산업 관리 협약 비준
- 김세훈 |
- 2011-06-27 14:43:58|
- 5591
- 2011-06-27 14:4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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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 협약 서명국 중 5번째로 비준 뉴질랜드가 지난 6월 8일 남태평양 수산업을 관리하는 새로운 협약을 비준했다고 뉴질랜드 머레이 멕컬리 외무장관과 필 히틀리 수산양식부 장관이 공동 발표했다고 뉴질랜드 정부가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뉴질랜드는 동협약에 첫 번째로 서명했으며 다섯 번째로 동협약을 비준해 동 협약 당사국이 되었다. 동 협약은 8개국들이 국내 비준 절차를 마치면 발효된다. 이번 남태평양수산업관리협약(남태평양에서 공해수산자원의 보존·관리에 관한 협약) 비준과 관련, 멕컬리 장관은 남태평양 수산업을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있는 포괄적인 토대를 완성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자평했다. 히틀리 장관은 이번 뉴질랜드의 비준을 단일 수산관리기구 체제하에 세계 최대 해양수역들 중 하나의 해역을 관리하는데 있어 고무적인 진전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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