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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멕시코 수산양식 및 수산물 수출 8억달러 초과 달성
- 김세훈 |
- 2011-08-25 18:3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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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8-25 18:3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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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에 24만9,274톤, 8억4,300만달러 수출 멕시코는 2010년에 24만9,274톤, 8억4,300만달러의 수산양식 및 해산물을 수출했다. 이러한 수출 물량은 지금까지 6개월간 4.4%의 연간 성장률(전년대비)을 나타냈으며 이 기간동안 국내 생산은 3.8%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멕시코 수산양식 및 수산위원회(Conapesca)의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멕시코는 건조, 염장 어류를 수출했는데 톤당 평균 28만9,117달러였으며 필렛제품들의 경우 7,263달러의 수출가를 기록했다. 완전 냉동 어류의 경우 총 수출 선적품들의 34.9%의 비중을 차지했는데 물량으로는 8만6,984톤이었다. 완전 냉동어류 그룹의 경우 주요 수출어종은 정어리 및 황다랑어로 5만5,132톤, 7,140만 달러였다. Conapesca 보고에 따르면 연체동물은 4만466톤, 1억2,260만달러가 수출되었다. 연체동물 중 문어는 1만4,826톤, 7,040만달러가, 오징어는 1만8,127톤, 1,950만달러를 각각 기록했다. 2010년에 주요 구매국들은 일본, 태국, 말레이시아, 한국 그리고 중국으로 총 수출물량중 65.7%를 차지했다. 반면 미주 대륙에서 캐나다는 지난해 7,411톤의 정어리를 수입해 멕시코로부터 각광을 받았다. 멕시코산 참치 소비국들은 스페인(총수출물량중 73.7%), 미국 일본, 그리고 과테말라였다. 멕시코산 문어는 13개국으로 수출되었는데 유럽에 6개국, 미주대륙에 4개국 그리고 아시아에 3개국이었다. 오징어는 중국으로 수출되었는데 중국은 총 수출물량의 52.2%를 수입해 간다. 다른 한편으로 건조, 염장 어류는 주로 홍콩으로 수출되는데 홍콩은 277톤에 대해 1,260만달러를 지불했다. 미국에도 건조, 염장 어류는 수출되었는데 66톤, 53만4,000달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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